2022년 1월 27일 목요일

매일미사 연중 제3주간 목요일


Mk 4:21-25

Jesus said to his disciples, “Is a lamp brought in to be placed under a bushel basket or under a bed, and not to be placed on a lampstand? For there is nothing hidden except to be made visible; nothing is secret except to come to light. Anyone who has ears to hear ought to hear.”
He also told them, “Take care what you hear. The measure with which you measure will be measured out to you, and still more will be given to you. To the one who has, more will be given; from the one who has not, even what he has will be taken away.”

숨겨진 것도 드러나기 마련이고 감추어진 것도 드러나게 되어 있다. (마르 4,22)

주님, 당신 친히 그들의 하느님이 되셨습니다. (2사무 7,24)

주님께 노래하여라, 새로운 노래. 주님께 노래하여라, 온 세상아. 존귀와 위엄이 그분 앞에 있고, 권능과 영화가 그분 성소에 있네. (시편 96,1.6)

주님 말씀은 제 발에 등불, 저의 길을 밝히는 빛이옵니다. (시편 119,105 참조)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저희를 자애로이 이끄시어 사랑하시는 성자의 이름으로 저희가 옳은 일에 힘쓰게 하소서.

전능하신 하느님, 성자의 살과 피로 저희를 기르시니 하느님께서 주시는 생명의 은총으로 저희가 언제나 기뻐하게 하소서.

세상의 빛이신 예수님을 깨닫고, 그분 말씀을 실천하고 선포할 때 더 풍성한 은총을 받을 것입니다. 우리 안에 뿌려진 말씀의 씨앗이 우리 삶에서 싹을 틔우고 하느님 나라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우리 그리스도인에게 이는 선택이 아니라 의무입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이 여러분 가운데에 풍성히 머무르게 하십시오”(콜로 3,16). 

(한국천주교주교회의 홍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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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예수님, 늘 저희를 하느님 쪽으로 향할 수 있게 말씀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리의 예수님, 희망적인 말씀 또한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젠 예수님께 맡기고, 묵묵히 선생님들 복지와 즐겁고 기쁘게 봉사하실 수 있는 환경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사랑의 하느님, 저의 하느님이어서 그저 영광입니다!

존귀와 위엄이 하느님 앞에 있고, 권능과 영화가 하느님 성소에 있네.

말씀으로 제 발에 등불이 되어 주시고, 가는 길을 밝히는 빛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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