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14일 월요일

매일미사 성 치릴로 수도자와 성 메토디오 주교 기념일

새벽 6시 미사

Mk 8:11-13
The Pharisees came forward and began to argue with Jesus, seeking from him a sign from heaven to test him.
He sighed from the depth of his spirit and said,
“Why does this generation seek a sign? Amen, I say to you, no sign will be given to this generation.”
Then he left them, got into the boat again, and went off to the other shore.

“어찌하여 이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는가?" (마르 8,12)

인내가 완전한 효력을 내도록 하십시오. 그리하면 모든 면에서 모자람 없이 완전하고 온전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야고 1,4)

이 성인들은 천상 진리를 영광스럽게 선포하여 하느님의 벗이 되었네.

저희 마음을 비추시어 하느님께서 가르치신 말씀을 깨닫고 참되고 올바른 신앙을 고백하며 하느님 안에서 한 백성을 이루게 하소서.

혹독한 수난에도 끝까지 인내하신 예수님의 모습을 기억하는 우리 신앙인들은 각자에게 다가온 시련에 좌절하기보다 오히려 그에 맞서 강한 믿음으로 인내하는 사람들입니다. 당신 제자들이 얼마나 힘겨운 사투를 벌이고 있는지 잘 아시는 주님께서는 다음과 같은 위로의 말씀으로 우리에게 힘과 용기를 주십니다. “너희는 세상에서 고난을 겪을 것이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요한 16,33). 

(정천 사도 요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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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서 기도를 들어 주시면 좋고, 그렇지 않으면 멀어지는 신앙은 경계하게 해 주세요. 하느님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하느님 안에 머물면서 그 사랑 느끼며, 기적을 바라는 것이 아닌 저의 주님이신 하느님 뜻이 무엇인지 알려고 하고, 그 뜻대로 나아가고자 하는 성숙한 신앙인이 되길 바랍니다. 

성숙한 신앙인으로 이끌어 주셔서 감사해요🧡
하느님을 모시며 하느님 닮아가는 신앙인 되도록 할게요!

하느님의 벗은 얼마나 행복할까요?
하느님의 벗 되는 그날을 고대하며 바라며 살게요.

당신 몸소 보여주신 것 묵상하며 저도 예수님 가신 길 잘 따라 가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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