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만이 알고 있지
2022년 2월 6일 일요일
임마누엘 수녀님께서
임마누엘 수녀님께서 초등부 주일학교 교사회 위해 미사 봉헌 넣으셨다며 연락을 주셨다.
송별식 때 교사회에서 모아 드린 현금을 본인은 필요한 게 없다시며 전액 과테말라에 계신 홍승의 신부님께 기부하고 싶으셨다고 하셨다.
본인이 존경하는 신부님이라고 하셨다.
아! 보고선 큰 감동에 젖었다.
'이렇게 훌륭한 수녀님과 함께한 시간이 하느님의 축복이었구나!'라고 느꼈다.
하느님과 수녀님께 큰 감사를 드린다♥
수녀님께서 함께 보내 주신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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