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1일 화요일
매일미사 연중 제8주간 화요일
Mk 10:28-31
Peter began to say to Jesus, “We have given up everything and followed you.”
Jesus said, “Amen, I say to you, there is no one who has given up house or brothers or sisters or mother or father or children or lands for my sake and for the sake of the Gospel who will not receive a hundred times more now in this present age: houses and brothers and sisters and mothers and children and lands, with persecutions, and eternal life in the age to come. But many that are first will be last, and the last will be first.”
현세에서 박해도 받겠지만 집과 형제와 자매와 어머니와 자녀와 토지를 백 배나 받을 것이고, 내세에서는 영원한 생명을 받을 것이다. (마르 10,30)
이제는 순종하는 자녀로서, 전에 무지하던 때의 욕망에 따라 살지 말고, 여러분을 부르신 분께서 거룩하신 것처럼 여러분도 모든 행실에서 거룩한 사람이 되십시오. (1베드 1,14-15)
주님, 이 세상을 정의와 평화로 이끌어 주시고 교회가 자유로이 주님을 섬길 수 있게 하소서.
십자가의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운 길 위에서도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가르치는 일을 멈추지 않으십니다(10,1 참조).
오늘 복음은 예수님을 따를 때 수많은 어려움(포기, 박해 등)이 함께 따른다는 사실을 알려 줍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얻게 될 유익도 많음을 환기시켜 줍니다. 예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여 그분과 함께 걷고 있는 우리는 무엇을 원하고 있습니까? 그것을 받고자 가진 것을 포기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정진만 안젤로 신부)-----------------------
늘 위로와 힘 주시는 예수님,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따뜻함이 느껴집니다.
현세에서 말씀해 주신 대로 잘 살아 내세에서 기쁘게 예수님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하느님 안에서 겸손하게 살려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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