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9일 토요일
매일미사 사순 제5주간 토요일
Many of the Jews who had come to Mary and seen what Jesus had done began to believe in him.
But some of them went to the Pharisees and told them what Jesus had done.
So the chief priests and the Pharisees convened the Sanhedrin and said, “What are we going to do? This man is performing many signs. If we leave him alone, all will believe in him, and the Romans will come and take away both our land and our nation.”
But one of them, Caiaphas, who was high priest that year, said to them, “You know nothing, nor do you consider that it is better for you that one man should die instead of the people, so that the whole nation may not perish.”
He did not say this on his own, but since he was high priest for that year, he prophesied that Jesus was going to die for the nation, and not only for the nation, but also to gather into one the dispersed children of God.
So from that day on they planned to kill him.
So Jesus no longer walked about in public among the Jews, but he left for the region near the desert, to a town called Ephraim, and there he remained with his disciples.
Now the Passover of the Jews was near, and many went up from the country to Jerusalem before Passover to purify themselves.
They looked for Jesus and said to one another as they were in the temple area, “What do you think? That he will not come to the feast?”
예수님께서 민족을 위하여 돌아가시리라는 것과, 이 민족만이 아니라 흩어져 있는 하느님의 자녀들을 하나로 모으시려고 돌아가시리라는 것이다. (요한 11,51-52)
예수님께서는 어린 양이 되시어 저희를 위해 희생되셨습니다. 저희를 사랑하시고 구원의 길로 이끌어 주시려는 마음으로 말입니다. 저도 예수님의 그 마음을 조금이라도 헤아려 예수님의 뜻을 실행하는 용기있는 신앙이 되었으면 합니다.
나의 성전이 그들 한가운데에 영원히 있게 되면, 그제야 민족들은 내가 주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 (에제 37,28)
그제야 알게 된 것도 감사드립니다♥ 하느님께서 허락하셔야 하느님 뜻도 알 수 있습니다. 하느님의 뜻을 다 아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그래도 시선을 하느님께 돌려 하느님 뜻이 무엇인지 알려고 하고, 어렵더라도 하느님께 의지하며 그 뜻대로 살아갈 수 있었으면 합니다.
목자가 양 떼를 돌보듯 주님은 우리를 지켜 주시리라. (예레 31,10ㄹ 참조)
주님이 말씀하신다. 너희가 지은 모든 죄악을 떨쳐 버리고 새 마음과 새 영을 갖추어라. (에제 18,31 참조)
주님의 은총으로 약속하신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 하소서.
주님, 기도하는 교회에 자비를 베푸시고 주님께 마음을 두는 이들을 인자로이 돌보시어 외아드님의 죽음으로 구원하신 이들이 다시 죄에 빠져 불행을 겪지 않도록 지켜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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