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27일 월요일
매일미사 연중 제13주간 월요일
Mt 8:18-22When Jesus saw a crowd around him, he gave orders to cross to the other shore.
A scribe approached and said to him, “Teacher, I will follow you wherever you go.”
Jesus answered him, “Foxes have dens and birds of the sky have nests, but the Son of Man has nowhere to rest his head.”
Another of his disciples said to him, “Lord, let me go first and bury my father.”
But Jesus answered him, “Follow me, and let the dead bury their dead.”
알렉산드리아의 성 치릴로 주교 학자님, 저의 초등부 주일학교 교사회를 위해 빌어 주소서.
“너는 나를 따라라. 죽은 이들의 장사는 죽은 이들이 지내도록 내버려 두어라.” (마태 8,22)
자꾸 뒤를 돌아보려는 마음이 생깁니다.
그동안 제가 한 봉사에 집착하는 마음을 없애주시고, 모든 것 내려놓고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곳에서 제가 다시 쓰여지고 봉사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요즘은 하느님께서 그동안 수고했고, 고생 많았다며 위로와 힘을 주시는 것 같습니다.
어제 가족과 함께 본 오후 6시 청년미사는 저의 가족이 치유받는 느낌이었습니다.
다 털어버리고 오후 6시 미사 보며 치유의 시간 갖고도 싶습니다.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방향으로 절 성령께서 인도해 주시길 청합니다.
하느님, 천상 은총으로 저희를 빛의 자녀가 되게 하셨으니 저희가 다시는 오류의 어둠 속을 헤매지 않고 언제나 진리의 빛 속에 살게 하소서.
주님, 저희에게 새 생명을 주시고 저희가 사랑으로 주님과 하나 되어 길이 남을 열매를 맺게 하소서.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