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라이딩 왕복 1,126m
베네딕토 신부님께서 직접 농사 지으신 수확물을 데레사 선생님과 나눠 먹으라며 한 박스 보내주셨다.
데레사 선생님과 아파트 카페에서 만나자고 했다.
근처 서점에 북페이백 신청해 놓은 책이 있어 데레사 선생님을 만나고 가지러 가야겠다 생각했다.
도서관까지는 자전거로 가려고 타고 나와 아파트 후문에 묶어 놓고, 데레사 선생님 만났다.
데레사 선생님과 헤어진 후에 도서관까지는 자전거로, 서점까지는 걸어갔다.
잠시지만, 자전거를 타면 힐링이 된다.
날이 덥지가 않아 자전거를 타며 맞는 바람이 시원했다.
도서관에 자전거 보관소가 있는 게 참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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