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27일 토요일
매일미사 성녀 모니카 기념일
마니교에 깊이 빠져 있던 아우구스티노가 회개하고 세례를 받게 된 데는 어머니 모니카의 남다른 기도와 노력이 있었다. 그녀는 아들이 회개의 길로 들어선 지 얼마 지나지 않은 387년 로마 근처의 오스티아에서 선종하였다.
Mt 25:14-30
Jesus told his disciples this parable: "A man going on a journey called in his servants and entrusted his possessions to them. To one he gave five talents; to another, two; to a third, one–to each according to his ability. Then he went away. Immediately the one who received five talents went and traded with them, and made another five. Likewise, the one who received two made another two. But the man who received one went off and dug a hole in the ground and buried his master's money. After a long time the master of those servants came back and settled accounts with them. The one who had received five talents
came forward bringing the additional five. He said, 'Master, you gave me five talents. See, I have made five more.' His master said to him, 'Well done, my good and faithful servant. Since you were faithful in small matters, I will give you great responsibilities. Come, share your master's joy.' Then the one who had received two talents also came forward and said, 'Master, you gave me two talents. See, I have made two more.' His master said to him, 'Well done, my good and faithful servant. Since you were faithful in small matters, I will give you great responsibilities. Come, share your master's joy.' Then the one who had received the one talent came forward and said, 'Master, I knew you were a demanding person, harvesting where you did not plant and gathering where you did not scatter; so out of fear I went off and buried your talent in the ground. Here it is back.' His master said to him in reply, 'You wicked, lazy servant! So you knew that I harvest where I did not plant
and gather where I did not scatter? Should you not then have put my money in the bank so that I could have got it back with interest on my return? Now then! Take the talent from him and give it to the one with ten. For to everyone who has, more will be given and he will grow rich; but from the one who has not, even what he has will be taken away. And throw this useless servant into the darkness outside, where there will be wailing and grinding of teeth.'"
누구든지 가진 자는 더 받아 넉넉해지고, 가진 것이 없는 자는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마태 25,29)
하느님 안에서 자라왔음에 감사드립니다♥
신앙적으로 점점 성숙해짐을 느낍니다.
아직도 미숙하기에 늘 알려 주시고 가르쳐 주시는 말씀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그 가르침 대로 살려고 하겠습니다.
하느님께서는 강한 것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이 세상의 약한 것을 선택하셨습니다. (1코린 1,27)
사람은 강한 것을 선택하지만, 하느님께서는 약한 것을 선택하십니다.
강한 것에서는 하느님을 찾기 어렵습니다.
약한 것에서는 하느님을 찾기 쉽습니다.
약한 것을 선택한 하느님의 뜻 헤아리며 약한 마음으로 하느님께 다가가기를 바랍니다.
하느님께서는 여러분을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살게 해 주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에게 하느님에게서 오는 지혜가 되시고, 의로움과 거룩함과 속량이 되셨습니다. (1코린 1,30)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살게 해 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스도를 통해 들려 주시는 지혜, 헛되지 않도록 그 지혜대로 잘 살아가겠습니다.
의로움과 거룩함과 속량이 되신 그리스도, 저희도 그 길을 지향하며 나아가겠습니다.
저희가 죄를 뉘우쳐 용서의 은총을 받게 하소서.
저희를 용서하시고 구원의 은총을 베풀어 주소서.
저희가 언제나 거룩한 열망으로 좋은 일을 많이 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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