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22일 목요일
매일미사 연중 제25주간 목요일
오전 10시 미사
LK 9:7-9
Herod the tetrarch heard about all that was happening, and he was greatly perplexed because some were saying, “John has been raised from the dead”; others were saying, “Elijah has appeared”; still others, “One of the ancient prophets has arisen.”
But Herod said, “John I beheaded. Who then is this about whom I hear such things?”
And he kept trying to see him.
그때에 헤로데 영주는 예수님께서 하신 모든 일을 전해 듣고 몹시 당황하였다. (루카 9,7)
죄에서 자유롭고 싶습니다.
늘 하느님 안에서 깨어있으며 선과 정의를 추구하고, 악의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느님, 하느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모든 율법의 완성이라고 하셨으니 저희가 그 사랑의 정신으로 하느님의 계명을 지켜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 하소서.
주님, 당신은 대대로 저희 안식처가 되셨나이다. (시편 90,1)
저희가 경건한 마음으로 고백하는 것을 천상 성사로 깨닫게 하소서.
주님은 규정을 내리시어 어김없이 지키라 하셨나이다. 당신 법령을 지키도록 저의 길을 굳건하게 하소서. (시편 119,4-5 참조)
주님, 주님의 성체로 저희에게 힘을 주시니 끊임없이 자비를 베푸시어 저희가 이 성사의 힘으로 저희 삶에서 구원의 열매를 맺게 하소서.
인생은 길어야 8, 90년이며, 세월이 지나고 돌아보면 찰나와도 같겠지요. 감정과 소유의 노예가 되어 주님을 알아보지 못한 헤로데 같은 모습이 아니라, 일상의 권태와 무상함, 모순과 한계에도 흔들림 없이 하느님을 바라보며, 영원한 생명에 보탬이 되는 삶을 살아가기를 기원합니다.
(강수원 베드로 신부)신부님, 말씀 늘 감사해요♥ 네, 이웃과 수다 보다는 따뜻한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수다 떨고 싶을 땐 침묵을요!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