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을 준비하는 40일 묵상 DAY 18
세상 안에서 신앙인으로 살아가려면 하느님께 시선을 두어야 합니다.
세상 안에서 하느님을 보지 못하면 신앙 또한 알 수 없습니다.
하느님께 시선을 두면, 하느님께서 베풀어 주신 사랑과 자비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에 감사한 마음이 들며, 찬미의 마음으로 하느님을 바라보게 됩니다.
신앙인으로 살아가는 저를 바라보는 세상의 시선은 따뜻하게 다가옵니다.
비신앙인과 크게 다를 바는 없지만, 그래도 하느님께서 알려 주신 대로 살아가려고 합니다.
그러면 세상은 의롭고 선하게 다가옵니다.
그렇지 않을 때도 계속해서 하느님의 마음으로 다가가면 하느님께서는 길을 열어 주시고, 힘과 용기를 주시며 같이해 주십니다.
우리가 아파하면 우리보다 더 아파하시는 하느님이시기에 위로와 사랑을 한껏 주시는 토닥임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주신 소중한 신앙 잃어버리지 않도록 하느님께 시선을 두며, 알려 주신 길 따라 잘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하느님과 함께하는 길 걷게 해 주시고, 늘 함께해 주셔서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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