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1일 일요일

매일미사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세계 평화의 날)

Lk 2:16-21
The shepherds went in haste to Bethlehem and found Mary and Joseph, and the infant lying in the manger.
When they saw this, they made known the message that had been told them about this child.
All who heard it were amazed by what had been told them by the shepherds.
And Mary kept all these things, reflecting on them in her heart.
Then the shepherds returned, glorifying and praising God for all they had heard and seen, just as it had been told to them.
When eight days were completed for his circumcision, he was named Jesus, the name given him by the angel before he was conceived in the womb.

올해도 한결같이 우리 신앙의 모범이신 성모 마리아를 본받아 하느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기로 다짐하고, 세계 평화를 기원하며 성모님의 전구를 청합시다.

마리아는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곰곰이 되새겼다. (루카 2,19)
마리아는 하느님께 시선을 두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곰곰이 새깁니다. 
하느님 뜻이 무엇일까 생각하고 되새깁니다. 
주님이신 하느님께 시선을 두며 진정 좋은 길로 이끌어 주시는 그분을 따르는 행복한 삶 살겠습니다.

하느님께서 당신 아드님의 영을 우리 마음 안에 보내 주셨습니다. (갈라 4,6)

더 이상 종이 아니라 자녀입니다. 그리고 자녀라면 하느님께서 세워 주신 상속자이기도 합니다. (갈라 4,7)

거룩하신 어머니, 찬미받으소서. 당신은 하늘과 땅을 영원히 다스리시는 임금님을 낳으셨나이다.

하느님은 자비를 베푸시고 저희에게 복을 내리소서. (시편 67,2ㄱ)





신부님 말씀대로 2023년 새해에는 하느님께서 바라시는 평화를 추구하고 지켜 나가는 한 해 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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