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레사 선생님과 레지나 선생님과의 만남
데레사 선생님과 레지나 선생님을 반갑게 만났어요🥰
유명하다는 순댓국집을 갔는데, 그만큼 웨이팅이 엄청 길었어요😅 평일이 맞나 싶었어요~~
요즘 직장은 11시부터 점심 시간인 줄 몰랐어요;;
근처 다른 식당을 가려고 봤는데 다 휑해서 가기가 뭐했어요..
자리를 선택할 수 없는 상황에서 아늑한 명당 자리에 앉게 돼 감사했어요💗
민망한 창가 자리에 앉지 않게 된 것 뿐 아니라 가장 좋은 좌석에 앉게 된 것에 감사했어요🧡
맛도 그동안 접해 본 순댓국 중 최고여서 긴 웨이팅 줄이 이해가 갔어요.
남편 저녁 메뉴로도 훌륭해 저와 선생님들이 다 포장도요😁
2차로 간 힙한 카페에서도 명당 자리에 앉게 돼 또한 감사를요💗
사랑하는 선생님들과 위로와 행복한 시간 보냈어요🥰
데레사 선생님이 전부터 계속 말해 왔던 가톨릭성서모임 성서40주간을 같이하자며 신청서를 올려줬어요.
어제 서초동성당 가서 신청하고 왔어요😊
ps. 집에 올 때 길이 막혔어요. 그래서 제가 읽고 좋았던 그림책을 추천하며 두 분에게 보라고 건냈어요📚#사랑하는선생님들과💕 #1차_농민백암왕순대 #2차_카페413프로젝트 #성서40주간신청 #하느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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