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상경을 따라가는 사순 묵상 15일
15일 유대 백성이 예수님을 못박아 죽이기를 청하며 외치다.
예수님을 환영하던 군중이 예수님을 공격합니다.
사람들의 평가나 여론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 안에 중심이 서있다면 흔들리지 않습니다. 중심이 있는 이에게 감정은 원동력이 되지만 중심이 없는 이에게 감정은 걸림돌이 된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나에게 무엇이 중심인지 생각해 봅시다.
: 사람들의 평가나 여론이 하루아침에 바뀔 수 있다라는 것을 이번에 체험했습니다.
이런 경험은 처음이라 충격과 고통에 휩싸였지만, 하느님께서는 다른 문을 열어주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좋은 분들을 통해 위로와 힘을 주십니다.
저의 중심은 하느님께서 제일 잘 아신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아시는 분이라는 믿음이 있기에 다시 일어서 나아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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