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길 묵상 7처
7처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주심을 묵상합시다.
평화라는 개념이 봉사를 하면서 많이 바뀌었습니다.
진정한 평화는 주님과 함께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기쁨과 행복 이외에 고통과 아픔도 평화의 감정 안에서 속한다는 것을 피부로 느꼈습니다.
모든 순간에 하느님과 함께하며, 기쁨과 행복을 이웃과 나누고, 고통도 아픔도 인내로서 참고 기다리는 것이라는 것을 봉사를 통해 배웠습니다.
고통과 아픔이 당시에는 많이 힘들었고, 현재도 힘들 때가 있지만 저를 단련시키고 성숙시키는 시간이 됐습니다.
봉사의 결과가 외형적으로는 좋지 않지만, 저에게 있어서는 큰 배움과 가르침을 주는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