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40주간
아이가 시험 기간이라 학교를 11시까지 가요.고등학교는 학년별로 시험 시간이 다른 줄 몰랐어요.데레사 선생님에게 양해를 구하고, 10시 미사를 보러 못 갔어요..아이 학교 보내고 강의를 들으러 서둘러 왔어요^^중간 쉬는 시간에 수녀님을 봤더니 혼자 계셔 저저번처럼 간식을 드렸어요.그때가 쉬면서 간식 먹는 시간이거든요.수녀님께서 제단을 내려오셔서 바로 드셨어요. 목이 마르셨을 듯요!앞으로도 계속 챙겨 드려야겠어요.간식을 데레사 선생님과 저 이렇게 두 개 준비하는데, 한 개 더 챙겨서 수녀님 드리면 좋을 것 같아요.수녀님께 민수기의 하느님과 그분의 지혜와 사랑에 대해 잘 배웠어요💗이 강의 덕분에 성경을 읽게 되요^^잘 듣고 마당에 나와 성모님께 전구를 청하고🙏 점심 먹으로 맛집으로요😊#성서40주간 #파스칼리나수녀님감사합니다💗 #성모님께전구를청하며🙏 #오도로키우동 #붓카케우동👍 #수타우동 #이제다른우동못먹을듯요 #점심식사후카페 #다음주는어린이날이라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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