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에 오면 먼저 성모님께 전구를 청하며 하느님께 기도 드려요🙏 이날은 각자 소개하고 싶은 그림책을 갖고 만나기로 했어요. 전 '머리하는 날'과 '강이' 이렇게 두 권을 들고 갔어요. 비는 왔지만, 설레는 발걸음이었어요🥰 나눔을 통해 그림책 매력에 푹 빠져요. 또, 수녀님께서 신앙 안에서 깨어있을 수 있게 일깨워 주시니 귀한 시간이에요😍 그림책 수업은 다른 곳도 있지만, 신앙과 함께한 곳은 없기에 그저 소중하게 다가와요💗 안타깝게도 수녀님의 이동 소식을 들었지만, 다들 계속하고 싶은 마음에 수녀님 계신 곳으로 다 같이 가기로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