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교 친구 아녜스와의 데이트💗 가고자 하는 연희동이 주차가 힘들기에 근처 아녜스가 일하는 곳에 주차를 했다. 친구 찬스😊 이곳은 아녜스가 다녔고, 견진도 받은 학교기도 했다. 성당을 지나며 아녜스 견진 때 대모로 왔던 생각이 났다. 길치인데 아녜스의 자세한 안내 덕분에 헤매지 않고 잘 찾아올 수 있었다🧡 아녜스를 1층에서 반갑게 만나 택시로 연희동으로 자리를 옮겼다. 아녜스가 예약을 해 놓았기에 웨이팅 없이 바로 앉아 맛난 점심을 먹을 수 있었다👍 연희동과 연남동은 처음인데, 아녜스를 따라 이곳저곳 잘 다녔다^^ 아녜스 단골 카페들에서 서비스도 받았다🤩 아녜스 덕분에💕 그동안 가고 싶었던 곳을 다 다녔다. 투어를 마치고 다시 대학교로 와서 성당을 지나며 감사한 마음이 들어 기도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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