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24일 토요일

아녜스와 벙개로 만남



공연장을 나와서 삼계탕으로 몸 보신하고, 근처에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카페가 보여 들어갔어요. 
생각했던 분위기는 아니었지만, 레트로 감성에 둘러쌓여 영화 스튜디오에 온 것 같아 나름 만족했어요🤩
또, 가고 싶었던 와인바에 갔는데, 웨이팅이 있어 이름을 남기고 근처 카페로 가서 기다렸어요.
그런데 그곳에서 좀 전에 봤던 공연의 관계자를 만났어요.
공연에 대한 느낌을 물어봐서 신나게 답했는데, 글쎄 지인들 주라고 표를 8장을 주셨어요😍
감사하게 표를 받고🧡 와인바에서 연락이 와 그곳에서 하루 잘 마무리하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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