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10일 일요일

주일 미사 연중 제23주일


오후 9시 서초동성당 김용주 마태오 신부님 미사 집전 with my husband

오후 9시 미사임에도 새로 오신 주임 신부님께서 공지사항 때 인사하러 오셨다.
성당이 위로 커져야 하는 것보다 옆으로 넓어져야 하고, 풍요로워져야 한다는 신부님의 인사말이 인상에 남았다.
미사 끝나고도 신자들과 일일이 다 악수하시며 인사하셨다.
님편과 서초동성당은 좋은 신부님들만 오신다고 이야기를 나눴다.
결혼하고 아이가 어렸을 때까지 이곳 신자였고, 아이가 이곳에서 유아 세례를 받았고, 시부모님이 이곳에서 활동을 하셨기에 신부님들에 대해 알고 있었다😊

#오후9시미사 #보좌신부님집전 #새로오신주임신부님과인사나눔 #좋아보이신다 #신부님말씀대로하느님사랑으로풍요로운성당이되기를🙏


Mt 18:15-20
Jesus said to his disciples: "If your brother sins against you, go and tell him his fault between you and him alone. If he listens to you, you have won over your brother. If he does not listen, take one or two others along with you, so that 'every fact may be established on the testimony of two or three witnesses.' If he refuses to listen to them, tell the church. If he refuses to listen even to the church, then treat him as you would a Gentile or a tax collector. Amen, I say to you, whatever you bind on earth shall be bound in heaven, and whatever you loose on earth shall be loosed in heaven. Again, amen, I say to you, if two of you agree on earth about anything for which they are to pray, it shall be granted to them by my heavenly Father. For where two or three are gathered together in my name, there am I in the midst of them."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기 때문이다.” (마태 18,20)
예수님, 늘 용기와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예수님 이름으로 모인 곳에서 기도와 묵상 할 수 있게 이끌어 주셔서 또한 감사드립니다.
항상 함께해 주시고, 좋은 길로 이끄시는 예수님 믿고 따라갑니다.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 (로마 13,10)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를 따르는 이는 어둠 속을 걷지 않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요한 8,12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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