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11일 월요일

매일미사 연중 제23주간 월요일

Lk 6:6-11
On a certain sabbath Jesus went into the synagogue and taught, and there was a man there whose right hand was withered.
The scribes and the Pharisees watched him closely to see if he would cure on the sabbath so that they might discover a reason to accuse him.
But he realized their intentions and said to the man with the withered hand, "Come up and stand before us."
And he rose and stood there.
Then Jesus said to them, "I ask you, is it lawful to do good on the sabbath rather than to do evil, to save life rather than to destroy it?"
Looking around at them all, he then said to him, "Stretch out your hand."
He did so and his hand was restored.
But they became enraged and discussed together what they might do to Jesus.

예수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루카 6,8)
예수님께서는 참 피곤하셨을 것 같습니다.
호시탐탐 자신을 노리는 이들 때문에요.
그 고통을 다 어떻게 견디어 내셨는지요?
이에 예수님께서 대처하시는 지혜와 사랑에 늘 감탄합니다.
이웃 사랑을 실현하시며 몸소 보여주시고, 그렇지 않은 이들에게 가르침까지 주십니다.
예수님을 보고 배웁니다. 믿고 따릅니다.

그리스도 안에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물이 숨겨져 있습니다. (콜로 2,3)

하느님, 저희를 구원하시어 사랑하는 자녀로 삼으셨으니 저희를 인자로이 굽어보시고 그리스도를 믿는 이들에게 참된 자유와 영원한 유산을 주소서.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