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학원 끝나고 친구 만나서 점심 먹고 논다고 했어요. 그래서 남편과 같이 '수원교구 가톨릭미술가회 제26회 정기전'을 보러 갔어요^^ 좋아하는 화가분이 참여했다고 해서 보러 가고 싶었어요! 간 김에 바로 옆 성당에서 미사도 보고, 성지도 둘러봤어요^^ 근처 맛집에서 점심도 먹고, 뜻밖에 행리단길 구경도 하고 왔네요😊 이곳이 이렇게 핫한 곳인 줄 몰랐어요😍 플리마켓과 소품샵들이 많아 아이도 오면 엄청 좋아할 곳 같았어요. 다음에 아이와 같이 또 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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