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3일 화요일

매일미사 연중 제26주간 화요일

Lk 9:51-56
When the days for Jesus to be taken up were fulfilled, he resolutely determined to journey to Jerusalem, and he sent messengers ahead of him.
On the way they entered a Samaritan village to prepare for his reception there, but they would not welcome him because the destination of his journey was Jerusalem.
When the disciples James and John saw this they asked, "Lord, do you want us to call down fire from heaven to consume them?"
Jesus turned and rebuked them, and they journeyed to another village.

그리하여 그들은 다른 마을로 갔다. (루카 9,56)
예수님이 하셨던 방법입니다. 
받아드릴 마음이 없으면 기다리십이다.
열거나 닫거나 하는 문 손잡이는 저희 쪽에 있습니다.

전능하신 하느님, 크신 자비와 용서를 베푸시고 끊임없이 은총을 내려 주시어 약속하신 그곳으로 저희가 달려가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하소서.

사람의 아들은 섬기러 왔고 많은 이들의 몸값으로 자기 목숨을 바치러 왔다. (마르 10,45 참조)



신부님, 강론 말씀 잘 들었습니다^^ 네, 예수님께서 직접 보여 주셨던 사랑과 자비의 마음으로 저 또한 이웃을 바라보고 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저희에게도 그러셨던 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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