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17일 화요일

매일미사 안티오키아의 성 이냐시오 주교 순교자 기념일

Lk 11:37-41
After Jesus had spoken, a Pharisee invited him to dine at his home.
He entered and reclined at table to eat.
The Pharisee was amazed to see that he did not observe the prescribed washing before the meal.
The Lord said to him, "Oh you Pharisees! Although you cleanse the outside of the cup and the dish, inside you are filled with plunder and evil. You fools! Did not the maker of the outside also make the inside? But as to what is within, give alms, and behold, everything will be clean for you."

"속에 담긴 것으로 자선을 베풀어라. 그러면 모든 것이 깨끗해질 것이다.” (루카 11,41)
예수님께는 알려 주시고, 가르쳐 주시려고 일부러 손을 씻지 않으신 것 같습니다. 
속마음은 겉에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예수님과 같이 진심을 담은 사랑의 마음으로 이웃을 대하는 신앙인 되도록 하겠습니다.

복음은 먼저 유다인에게 그리고 그리스인에게까지, 믿는 사람이면 누구에게나 구원을 가져다주는 하느님의 힘이기 때문입니다. (로마 1,16)

저희도 굳센 믿음으로 영원한 구원에 이르게 하소서.

하늘은 하느님의 영광을 말하네. (시편 19(18), 2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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