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리엘라가 코끼리베이글 2호점을 가자고 했다. 구역장님과 크리스티나 반장님에게도 연락해 보겠다고 했다. 반장님은 약속이 있다고 했고, 구역장님은 함께했다💕 난 초 조각전을 보러 갑곶순교성지에 가고 싶었다. 그래서 장소 변경을 제안을 하니 흔쾌히 받아들여 주셨다😍 만나기로 한 시간을 구역장님이 늦추자고 해 30분을 미뤄 오전 9시에 주차장에서 만났다. 생각보다 일찍 성지에 도착했다. 이곳은 공기부터 달랐다😃 분위기도 가을가을했다🍁 여유있게 보고 싶었던 초 조각전을 보고, 기도 봉헌도 하고 미사를 드릴 수 있었다. 성지를 나와 작년에도 같이 간 식당을 다시 찾았다. 여전히 맛있었다😋 카페는 가브리엘라가 가고 싶은 곳으로 갔다. 난 한 번 와 본 곳이었지만, 그때와 다르게 잘 정리된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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