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1일 월요일

미사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세계 평화의 날)

오후 6시 청년미사

Lk 2:16-21
The shepherds went in haste to Bethlehem and found Mary and Joseph, and the infant lying in the manger.
When they saw this, they made known the message  
that had been told them about this child.
All who heard it were amazed by what had been told them by the shepherds.
And Mary kept all these things, reflecting on them in her heart.
Then the shepherds returned, glorifying and praising God for all they had heard and seen, just as it had been told to them.  
When eight days were completed for his circumcision, he was named Jesus, the name given him by the angel before he was conceived in the womb.

한결같이 우리 신앙의 모범이신 성모 마리아를 본받아 하느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기로 다짐하고, 세계 평화를 기원하며 성모님의 전구를 청합시다.

마리아는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곰곰이 되새겼다. (루카 2,19)
이런 자세가 부족함을 느낍니다.
바로 판단하고 말합니다.
성모님께 많이 배우는 한 해 되게 해 주세요🙏

거룩하신 어머니, 찬미받으소서. 당신은 하늘과 땅을 영원히 다스리시는 임금님을 낳으셨나이다.

언제나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시는 성모 마리아의 전구로 저희가 생명의 근원이신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살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도 오늘도 또 영원히 같은 분이시다. (히브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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