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 사랑방 봉사 잘하고 왔어요^^ 꼬마김밥은 와서 같이 만들고, 각자 집 반찬을 한 가지씩 해 와서 판매하기로 했어요. 전 어머니표 섞박지를 허락 받고 가져갔어요^^ 주임 신부님께서 오셔서 강복 주시고, 꼬마김밥과 섞박지를 사 가셨어요. 그냥 드리겠다고 했는데도, 돈을 내셨어요😍 신부님의 축복 덕분에 준비한 것 모두 완판했어요👏👏👏 카타리나 선생님이 오셨는데, 드릴 게 없어 안타까웠어요. 엄마가 김치를 새로 했다고 가져가라고 하셨어요. 봉사 후, 친정으로 갔어요. 엄마에게 카타리나 선생님 이야기를 하니 김치 좀 갖다 주라고 해서 선생님 만나 잘 전했어요🤗 선생님은 저희 집에 수녀님 모셨을 때 같이 엄마표 반찬을 맛본 적이 있어 엄마 솜씨를 잘 알아요^^ 어머니와 엄마께 감사한 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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