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5. 구본창의 항해
구본창 작가의 대규모 회고전 《구본창의 항해》
일시 2024년 3월 2일(토) 오후 3시
장소 :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 1, 2층
함께 : 성희 아녜스
전시에 대한 사전 정보 없이 접했다.
사진전이라는 것도 몰랐다.
그래서 도슨트를 들을 수 있어서 아주 좋았다.
듣지 않았으면 대충 둘러봤을 것이고, 기억에도 남지 않았을 것이다.
도슨트를 통해 한국 사진계의 새로운 지평을 연 대단한 작가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실험적이고 도전적인 작가라는 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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