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 미사 때 구역장님의 부탁으로 반주를 맡았다. 괜히 수락했나란 생각도 든다🤦♀️(선창이 가장 자신있는데...) 부담에 부담이다. 곡은 굿뉴스에 프란치스코 신부님께서 미리 올려 주신 선곡표를 보고 정했다. 반주는 틀리면 절대 안 되기에 매일 연습하고 있다. 엄마에게도 기도를 부탁드렸다🙏 성장의 기회가 되면 좋겠다! 오카리나를 배우고 있는 라파엘라 자매님에게 한 곡 부탁드렸는데, 해 주신다며 연락을 주셨다. 악보를 주시며 함께하자고 하셨다. 악기 구성이 다양하면 좋을 듯하다. 묵상곡으로 하고, 내일 오전에 한 번 맞춰보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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