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성서모임 창세기 묵상과 생활 제2과
1. 하느님 모상으로 저희를 만드셨습니다.저희 모두 안에 하느님께서 계십니다.
늘 하느님께서 함께해 주십니다. 저희가 느끼지 못할 뿐입니다.
그러기에 하느님 말씀에 귀 기울이며, 그 뜻을 알려고 하고, 그 뜻인 양심에 따라 살고, 아버지 하느님을 닮아가려고 애써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구원의 길입니다.
2. 가정 공동체에 속해 있기에 남편에게 알맞은 협력자가 되도록 노력합니다.
사랑도 노력입니다.
진실한 대화로 다가가면 남편도 그 말에 귀를 기울입니다.
제가 노력하면 남편도 그걸 알기에 같이 노력하게 됩니다.
손을 잡으며 함께 나아갑니다.
사람은 완벽하지 않은 존재이기에 그대로를 인정하고 사랑해 주며,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줄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해 줄 수 있어 기쁘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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