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7일 금요일
묵상과 생활 제6과
1. 하느님의 명령에 순종했던 아브람에 대한 하느님의 믿음이 얼마나 깊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아브람은 하느님 앞에서는 죽음도 헛되지 않다고 여겼을 것입니다. 하느님에 대한 큰 사랑도 느낄 수 있습니다. 이에 하느님께서는 그에게 큰 축복을 내리셨습니다. 이는 당연한 결과라고 봅니다. 아브람의 믿음에 끝에도 못가는 저는 아브람의 믿음과 하느님에 대한 사랑을 청합니다. 믿음이 기준이 제가 아닌 아브람처럼 하느님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제 뜻이 아닌, 하느님 뜻대로 살아가는 신앙인이 되었으면 합니다. 사람의 시선이 아닌, 하느님께서 보시기 좋은 신앙인이 되고자 하겠습니다.
2. 아브람의 마음에는 항상 주님이 계십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느님을 섬기며 자신의 자리에서 하느님께 사랑과 정성을 다합니다. 어떠한 핑계나 머뭇거림이 없습니다. 하느님께서도 항상 아브람과 같이 하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물론 저와도 함께해 주십니다. 하지만, 저는 아브람과 같이 않습니다. 저도 아브람과 같이 하느님의 사랑을 생각하며 그 사랑의 표현을 정성스럽게 하는 신앙인이 되었으면 합니다.
3. 아브람이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과 같이 이웃을 사랑하고 아꼈습니다. 하느님 뜻을 알려고 했고, 그 뜻에 따라 행동했습니다. 모든 지혜도 하느님께 청하고 구했습니다. 하느님께 받은 사랑이 컸기에 그 사랑으로 이웃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하느님께 받음 사랑이 큰 저도 이웃에게 그 사랑을 나누는 신앙인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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