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성서모임 창세기 제7과 묵상과 생활
1. 하느님께서는 모두에게 주님이십니다. 특히, 하느님께서는 약자의 울부짖음에 귀를 기울이십니다. 저 또한 자비하신 하느님을 생각하며 닮아가고자 합니다. 저도 언제든 약자가 될 수도 있기에, 항상 약자를 외면하지 않고, 방관하지 않고, 약자의 마음으로, 약자의 편에 서서 살아갈 수 있는 신앙인이 되었으면 합니다. 요즘에는 이렇게 살아가는 것에 용기가 필요하기에, 그 용기와 힘 주시길 하느님께 청합니다.
2. 저희는 하느님의 자녀입니다. 하느님께서는 하느님의 자녀인 저희들을 늘 돌보시고 지켜 주시고 계십니다. 하느님께서는 전지전능하십니다. 이런 분을 믿어 든든합니다. 하느님께서는 저희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십니다. 저보다 더 저를 잘 아십니다. 그러기에 하느님께서 알려 주시고, 가르쳐 주시는 길을 따라 나아가야 합니다. 그 길이 구원의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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