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27일 화요일

2024-202. 성녀 소화 데레사 자서전

 


꼭 읽어야 할 그리스도교 고전 시리즈 3
작은 꽃, 작은 붓, 작은 길의 영성
성녀 소화 데레사 자서전
Histoire d'une âme, manuscrits autobiographiques 

성녀 소화 데레사 Thérèse de Lisieux 지음
안응렬 옮김
가톨릭출판사 http://www.catholicbook.kr
2011년 4월 19일 교회 인가
2013년 9월 30일 초판 4쇄 펴냄

읽음 2024년 8월 1일(목) ~ 25p
        2024년 8월 2일(금) ~ 61p
        2024년 8월 3일(토) ~ 74p
        2024년 8월 4일(일) ~ 92p
        2024년 8월 5일(월) ~ 108p
        2024년 8월 6일(화) ~ 125p
        2024년 8월 7일(수) ~ 141p
        2024년 8월 8일(목) ~ 161p
        2024년 8월 9일(금) ~ 179p
        2024년 8월 10일(토) ~ 194p
       2024년 8월 11일(일) ~ 213p
       2024년 8월 12일(월) ~ 229p 
       2024년 8월 13일(화) ~ 251p
       2024년 8월 14일(수) ~ 272p
       2024년 8월 15일(목) ~ 292p
       2024년 8월 16일(금) ~ 311p
       2024년 8월 17일(토) ~ 333p
       2024년 8월 18일(일) ~ 353p
       2024년 8월 19일(월) ~ 375p
       2024년 8월 20일(화) ~ 400p
       2024년 8월 21일(수) ~ 420p
       2024년 8월 22일(목) ~ 442p
       2024년 8월 23일(금) ~ 463p
       2024년 8월 24일(토) ~ 483p
       2024년 8월 25일(일) ~ 496p
       2024년 8월 26일(월) ~ 507p
       ~ 543p. 2024년 8월 27일(화) 

- 7p. 하지만 저는 이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인 <신심 생활 입문>을 가장 먼저 읽으라고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 <신심 생활 입문>을 읽고 이 책을 접해서 좋다.
- 11p 성녀께서는 사람들의 발아래 짓밟히는 작은 모래알이 되고자 하셨다. : 고통마저 견딜 수 있는 성녀의 큰 사랑이 느껴진다.
- 25p. "하느님의 은총으로 저는 평생 사랑에 둘러싸여 지낼 수 있었습니다. 제 어린 시절은 다정한 미소와 따뜻한 손길, 이런 기억들뿐입니다......!" : 어린 시절에 받은 가족의 사랑과 하느님의 은총이 소화 데레사 성녀를 명랑하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만든 것 같다.
 - 46p. 자신을 낮추는 것이 사랑의 특징이므로 : 이 말에 공감이 됐다. 사랑하면 자신을 낮추게 된다. 예수님께서는 사랑하는 마음으로 자신을 낮추어 사람이 되시어 우리에게 오셨다.
- 62p. 원장 수녀님, 제가 얼마나 결점이 많은 아이였는지 아시겠지요! : 성녀의 겸손한 모습이 그려진다.
- 64p.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어린 약혼자를 지켜 주시어 이 모든 결점을 도리어 바르게 쓰이도록 하시고, 일찍이 이를 억제하여 완덕完德으로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셨습니다. : 진리를 깨달은 성녀의 모습이 느껴진다.
- 70p. "저는 당신이 원하시는 것은 '모두 선택'하오니, 저의 의지를 받아 주소서!"하고 부르짖었습니다. : 순종을 깨닫고, 그 길을 걸었던 소화 데레사 성녀가 경외롭다! 깨달아도 실천하기가 쉽지 않은 길이기 때문이다. 
- 74p. 저는 누가 제 것을 빼앗아도 불평을 하지 않는 좋은 습관을 갖고 있었고, 또 꾸중을 듣더라도 변명하기보다는 침묵하기를 좋아했으니까요. : 누가 제 것을 빼앗으면 서운해 하고, 꾸중을 들으면 내가 잘못한 것이면 침묵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침묵을 하지 못하는데, 소화 데레사 성녀가 대단하게 느껴진다. 아마 하느님께서는 다 알아 주신다는 마음의 덕을 갖고 계셨던 것 같다.
- 77p. 엄마는 예수님께서 최후의 만찬 때 하느님의 나라에서 우리와 나눌 것이라고 말씀하셨던 신비로운 포도주를, 천국에서 예수님과 함께 마실 수밖에 없으셨습니다. : 엄마의 죽음을 두려움 없이 받아들이는 소화 데레사 성녀의 말이 인상 깊다!
- 79p. 교회가 돌아가신 엄마를 축복하던 날, 하느님께서는 이 세상에서 또 한 분의 엄마를 저에게 주고자 하셨고, 제가 자유롭게 선택하도록 하셨습니다. : 많이 슬펐을텐데, 이렇게 의미를 승화시킨 것이 소화 데레사 성녀는 참 긍정적이고, 시련에 대해 담대하다.
- 81p. 예수님께서는 시련의 눈雪 속에서도 그 은혜를 찾아내게 하셨습니다. : 은혜를 알아보는 눈이 소화 데레서 성녀에게는 있었다. 그만큼 시선이 늘 하느님께 머물러 있었다는 것이 된다.
- 107p. 저는 폴린 언니의 곁에서, 이 배가 하늘나라를 향해 무사히 갈 수 있도록 예수님의 눈에서 제 영혼이 멀어지지 않도록 해야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 : 진리를 깨달은 성녀 소화 데레사의 결심이 주옥같이 느껴진다. 성녀를 본받아 나 또한 하늘나라를 향해 무사히 갈 수 있도록 예수님의 눈에서 내 영혼이 멀어지지 않도록 해야겠다. 가톨릭출판사의 좋은 도전들이 그럴 수 있도록 도와 주기에 고맙다!
- 122p. 그것은 어린아이의 막연한 꿈이 아니라 하느님의 부르심에 대한 확신이었습니다. 폴린 언니를 위해 가르멜에 가려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님을 위해 가려는 것이었습니다. : 하느님께서 성녀 소화 데레사를 부르신 것 같다.
- 138p. 아! 사실 '천상 여왕'의 미소와 은혜를 받은 것은 마리 언니의 정성스런 기도 덕분이었습니다. : 누군가의 기도와 사랑 덕분에 우리는 살아간다.
- 140p. 그러나 성모님께서는 제 영혼의 이익을 위해서 이런 괴로움을 허락하신 것입니다. 이런 일이 없었더라면 마음속에 허영심이 스며들었을지도 모르는데, 도리어 부끄러움을 당하게 되니 언제나 큰 두려움을 갖고 제 자신을 살펴보게 된 것입니다. : 괴로움이 꼭 안 좋은 것이라는 생각이 신앙 체험을 통해 사라졌다. 괴로움은 아프만, 성장에 있어 꼭 필요한 존재이다.
- 148p. 우리가 가진 유일한 재산은 마음을 다해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 세상에서 가난한 마음을 갖는 것임을 알게 됐습니다. : 유일한 재산을 갖도록 노력하고, 그 마음을 잘 보존하고 지켜 나가야겠다.
- 152p. 기숙 학교에서 많은 괴로움을 당하기도 했지만 예수님을 기다리는 며칠간의 커다란 행복으로 이 괴로움은 충분히 보상되었습니다. 수도원이 아닌 다른 곳에서는 그런 기쁨을 맛볼 수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 소화 데레사 성녀처럼 좋은 점을 찾고, 긍정적으로 생각해야겠다. 하느님 안에서 우연은 없고, 다 내게 필요한 것이기에 좋은 쪽으로 생각하며 성장해 나가야겠다.
 - 169p. 하느님의 도우심이 없었더라면 저도 마리아 막달레나 성녀만큼이나 깊은 골짜기에 떨어졌을 것입니다! : 늘 함께해 주시고, 도와 주시는 하느님의 손길에 큰 감사를 드립니다.
- 170p. '의인'을 구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죄인'을 구원하고 용서하기 위해 예수님을 보내신 선견지명이 있는 하느님의 사랑 : 하느님의 큰 사랑이 느껴진다. 이래서 하느님 안에서는 우연이 없다고 하나보다.
- 194p. 예수님께서는 제가 항상 가지고 있던 착한 의향을 만족스럽게 여기셔서 : 하느님께서 주신 착한 의향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해야겠다.
- 210p. 하루 종일 사도들에게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제가 할 말을 가르쳐 달라고 간청했습니다. : 기도는 이렇게 해야 함을 알려 주시는 것 같다.
- 214~229p. 소화 데레사 성녀가 모든 희생을 감수하고서라도 성소에 대한 열망과 가르멜 수도원에 들어가고자 하는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다 하느님의 이끄심이라는 생각이 든다.
- 232p. 제 마음은 괴로움 속에 잠겼으나, 오직 하느님의 뜻만을 찾고 있었으므로 또한 평화 속에 잠겨 있기도 했습니다. : 괴로움 속에 있더라도 하느님과 그분의 뜻을 찾으면 평화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려 주신다.
- 248p. 로레토는 '이탈리아의 루르드'라고 할 수 있는 성모 공경이 중심지다. : 처음 들어보는 지명이다. 이탈리아로 여행을 가게 되면 '로레토'도 가보고 싶다!
- 252~272p. 하느님께서는 하느님만 바라보고 생각하는 성녀 소화 데레사의 마음을 순수하고 이쁘게 보셨을 것 같다. 이래서 어린 아이와 같은 순수한 마음을 지녀야 한다고 하신 것 같다.
- 278p. 하지만 지금은 체념과 그 밖에 여러 덕행을 실행하도록 저를 많이 키워 준 고통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그 당시에는 몰랐다가 나중에 알게 되는 하느님의 손길과 돌보심이 많다.
- 300p 그래서 지금은 제가 언제나 불완전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됐고, 그렇게 생각함으로써 기쁨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 부족하고 미약한 존재이기에 하느님의 자녀로 아버지 하느님을 믿고 의탁하게 된다. 그 자체로 사랑해 주시는 하느님이시다.
- 308p. 부모는 어린 자녀들이 잘 때나 깨어 있을 때나 똑같이 귀여워합니다. 의사들이 수술할 때에는 환자들을 재웁니다. 이처럼 예수님도 "우리의 됨됨이를 아시고 우리가 티끌임을 기억"(시편 103.14)하신다고 생각합니다. : 모든 걸 다 아시는 예수님이시다. 예수님께 믿고 맡기면 되는 존재이다.
- 317p. 저는 그분이 곧장 천국에 가셨으리라 확인하니까요...... : 미카엘 시아버님이 돌아가셨을 때 이런 느낌을 받았다.
- 335p. 복음에서 언제나 새로운 빛과 신비롭고 숨겨진 뜻을 찾아냅니다....... : 하느님의 말씀은 언제나 새롭게 다가오는 신비와 보물같은 진리가 담겨 있다.
- 333~353p : 이렇게 자서전을 남겨 주셔서 현재 후대인들이 읽고 있음에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 362p. 사도께서는 어째서 아무리 완전한 특별한 은사라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닌지를 설명하셨고......, '하느님께로 확실히 가기 위해서는 사랑이 가장 훌륭한' 길이라는 것을 설명하셨습니다. : 하느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 '사랑은 모든 성소를 포함할 뿐만 아니라 모든 시간과 모든 것도 포함한다는 것......, 즉 사랑은 영원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 하느님께서는 영원하시기 때문입니다.
- 364p. 사랑은 사랑으로밖에 갚지 못한다는 것을 저는 압니다. : 그동안 이 단순한 진리를 몰랐습니다.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386p. 제가 생각하고 원하는 것은 오직 예수님을 '즐겁게 해 드리는 것'뿐입니다....... : 소화 데레사 성녀가 예수님에 대한 사랑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 지극히 큰 사랑을 받고 있음을 느꼈기에 이런 마음이 들었을 것입니다. 신앙 체험을 소중하게 느끼는 마음이 들고, 그 중요성도 다시금 알 수 있습니다.
- 399p. 지극히 사랑하는 원장 수녀님, 이제는 제가 천국으로 날아가는 것을 아무것도 막지 못할 것 같습니다. 이제는 사랑으로 인해 죽음에 이를 정도로 주님을 사랑하는 것 이외에는 더 큰 소원이 없기 때문입니다.
- 412p. 게다가 저에게 그리 친절하게 대하지 않는 자매의 결점을 제 마음의 눈앞에 보여 주려고 하실 때면, 저는 그 자매의 덕과 착한 마음씨를 찾으려고 애씁니다. : 저도 부족하기에, 이웃의 좋은 면만 바라보겠습니다.
- 429p. 아! 예수님의 가르침은 얼마나 우리 본성의 감정과 어긋나는 것입니까! 은총의 도움 없이는 그 교훈을 실행하기는 커녕 이해조차 할 수 없을 것입니다. : 예수님을 바라봐야 하는 이유입니다.
- 433p. 만일 그 생각이 제 물건이라고 생각한다면, 저는 마치 성인들께 드리는 공경이 저를 향한 것이라고 착각하는 '성자의 유물을 싣고 가는 당나귀'와 같은 존재일 것입니다. 
- 171. <라 퐁텐 우화집> 5부에 수록되어 있다.<라 퐁텐 우화집> 읽어 보고 싶다.
- 434p. 아무리 훌륭한 생각이라도 훌륭한 행실이 따르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 449p. 아! 당신 자녀들의 기도를 열심히 들으려 하시는 하느님이 무한한 인자하심이여....... 
- 451p. 수련자들을 가르치다가 성모님께 기도하고 그분의 자애로운 보호의 은혜를 느낀 적이 얼마나 많았던지요......!
- 462p. 주님께서 세상의 어두운 빛을 무한히 초월하는 '진리'의 빛으로 제 영혼을 비추어 주셨고, 제 행복이 믿을 수 없을 만큼 컸다는 것뿐입니다....... : 늘 진리의 길로 이끄시는 하느님께 감사한 마음입니다. 그 진리 안에서 행복합니다.
- 465p. 그러나 곧 하느님께서 이렇게 너그러이 주시는 보배를 밀쳐 버리려 하는 것이 어리석다는 생각이 들어, 제 싸움을 얼굴에 드러내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더러운 물을 많이 받고 싶은 마음이 생기도록 애썼더니, 마침내 물을 뒤집어쓰는 것이 이전과는 다르게 기쁨으로 느껴져서, 이렇게 많은 보물을 주는 이 자리에 또 오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 어떻게 생각하는냐에 따라 달렸지만, 이렇게 생각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성녀 소화데레사가 하느님을 바라보고 그 사랑 안에 있기에 불가능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 477p. 사랑은 사랑을 인도합니다.
- 489p. "나는 하늘나라에서도 이 땅을 위해 좋은 일을 하겠습니다." : 모든 성인 성녀들이 이 마음일 것 같습니다. 이 마음이 하느님의 마음일 것입니다.
- 491p. "신앙심을 갖는다는 것은 얼마나 큰 은총인지! 내게 신앙심이 없었다면, 한 순간의 망설임도 없이 나 자신을 죽음에 내맡겨 버렸을 거예요......." : 신앙심을 주신 하느님께 감사한 마음입니다. 소화 데레사 성녀처럼 올바른 신앙심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길 청합니다.
- 492p. 죽음을 앞둔 가련한 병자들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우리 같은 병자들이 겪는 고통을 아무도 알 수 없겠죠! 아주 사소한 일에도 금방 인내심이 바닥나 버릴 정도랍니다......! : 병자들을 위해 기도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앞으로는 그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 495p. "아버지가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을, 위험한 순간에 결코 혼자 내버려두지 않으시리라는 것을 아는 어린아이처럼 하느님을 사랑하고 그분께 자신을 맡기세요....... 소박한 사랑과 신뢰의 길은 여러분을 위한것이랍니다." : 아버지 하느님께서는 위험한 순간에 결코 혼자 내버려두지 않으신다는 소중한 체험을 했습니다.
- 497p. "오! 내가 불완전한 존재라는 사실을 내 눈으로 확인하고, 죽음의 순간에도 하느님의 자비를 필요로 하는 존재가 되어 얼마나 행복한지요!" : 깨우친 하느님의 진리를 저희에게 알려 주시는 듯 합니다. 
- 506p. "저는 죽는 것이 아닙니다. 삶으로 들어갈 뿐이에요." : 죽음의 과정은 고통스러웠지만, 그 안에서 하느님의 사랑과 진리를 깨달은 소화데레사 성녀입니다. 늘 하느님을 바라봤음이 느껴집니다.
- 514p. 오, 하느님! 당신께서 제게 내려 주신 모든 은혜에 감사드리며, 특히 괴로움의 시간을 거쳐 저를 인도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괴로움이 단순히 괴로움만이 아니었음을 깨닫습니다. 고통의 시간에도 하느님께 잘 나아갈 수 있도록 항상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미션 1. 성녀 소화 데레사는 하느님의 은총과 사랑을 다 알고 그대로 느끼는 분입니다. 하느님께 늘 시선을 돌리고,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그대로 실천하고 순종하는 분입니다.
- 미션 2. 제가 성녀에게 본받고 싶은 모습은 하느님을 순수하게 사랑하는 마음과 하느님을 바라보고, 힘들고 어려울 때에도 신앙을 성장시키는 발판으로 삼고, 긍정적으로 생각해 하느님의 선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 미션 3. 미사를 드리며 본당 주임 신부님의 영육 간 건강과 하느님의 사랑과 지혜를 청하며 기도드렸습니다.
- 미션 4. 11p 성녀께서는 사람들의 발아래 짓밟히는 작은 모래알이 되고자 하셨다. : 고통마저 하느님의 은총으로 여기고 견딜 수 있는 성녀의 큰 사랑이 느껴졌습니다.
- 챌린지를 마무리하는 소감 : '성녀 소화데레사 자서전'을 읽을 기회를 주셔서 가톨릭출판사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혼자했으면 이렇게 성실히, 그리고 자세히 읽지 못했을 것입니다. 끈기 있게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신 아이디어가 좋습니다! 계속 이 챌린지를 통해 좋은 신앙 서적을 접하고 싶습니다. 신앙 생활에 도움을 주는 가톨릭출판사는 사랑입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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