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31일 목요일
2024-249. 리본
Le Ruban
아드리앵 파를랑주 Adrien Parlange 지음
박선주 옮김
펴낸곳 (주)보림출판사
초판 1쇄 발행 2017년 7월 31일
초판 3쇄 발행 2020년 11월 10일
대출 2024년 10월 31일(목) 서토구립반포도서관
읽음 2024년 10월 31일(목)
갈피끈을 이용한 아이디어가 멋지다!
묵주기도 영광의 신비
묵주기도 영광의 신비 5단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 그리고 성령강림을 묵상하며 성모 마리아를 하늘에 불러 올리시어 천상 모후의 관을 씌워주셨음을 묵상하는 내용입니다.
1단 예수님께서 부활하심을 묵상합시다.
2단 예수님께서 승천하심을 묵상합시다.
3단 예수님께서 성령을 보내심을 묵상합시다.
4단 예수님께서 마리아를 하늘에 불러올리심을 묵상합시다.
5단 예수님께서 마리아께 천상 모후의 관을 씌우심을 묵상합시다.
오늘의 기도
감사기도 9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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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 1번
묵주기도 영광의 신비 5단
1) 하느님, 오르간 슈즈 잃어버릴 뻔 했는데, 할아버지의 배려로 찾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 하느님, 출발하려고 하는 버스를 바로 탈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버스기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3) 하느님, 갈아타는 버스도 바로 탈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4) 하느님, 오르간 레슨에 늦지 않게 해 주실 뿐 아니라 여유있게 명동성당에 도착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5) 하느님, 좋아하는 펜 찾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6) 하느님, 선생님에게 혼나지 않고 잘 연주하게 해 주셔서 감사7합니다. 기도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7) 하느님, 아이를 학원에 잘 데려다 줄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8) 하느님, 아이 학원 데려다 주고 집에 잘 올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9) 하느님, 오늘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년 10월 30일 수요일
오늘의 기도
감사기도 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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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살기도 2번
자녀를 위한 기도
묵주기도 고통의 신비 5단
1) 하느님, 운전하기 긴장되는 구간을 쉽게 잘 지나가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 하느님, 풋살클럽에 잘 도착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3) 하느님, 풋살 잘 마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4) 하느님, 무사히 집에 잘 도착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묵주기도 고통의 신비
묵주기도 고통의 신비 5단
예수님께서 우리 인간의 구원을 위해 고통을 당하시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심을 묵상하는 내용입니다.
1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피땀 흘리심을 묵상합시다.
2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매맞으심을 묵상합시다.
3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가시관 쓰심을 묵상합시다.
4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 지심을 묵상합시다.
5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심을 묵상합시다.
2024년 10월 29일 화요일
오늘의 기도
감사기도 7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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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과 독서 말씀 묵상
자녀를 위한 기도
'하느님의 종 증거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 시복 시성 기도
고통의 신비 1단
미사
1) 하느님, 엘리베이터에서 분리수거할 것 들고 있는데 한 자매님이 1층에서 내릴 때 배려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2) 하느님, 명동성당 가는데 버스가 바로 올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3) 하느님, 갈아타는 버스도 바로 올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4) 하느님, 여유있게 명동 도착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5) 하느님, 쌤들 반갑게 잘 만나고 갈 수 있게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6) 하느님, 아이가 먹고 싶은 족발 사서 편하게 집에 올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7) 하느님, 오늘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24-31. 명동대성당 오르가니스트의파이프오르간연주회
명동대성당 오르가니스트의파이프오르간연주회
한낮 음악회
Pipe Organ Concert
LUNCHTIME PIPE ORGAN CONCERT
2024년 10 29일(화) 낮 12시 30분 박민지 엘리사벳 Elizabeth Min-ji Park
명동대성당
MYEONGDONG CATHEDRAL
Archdiocese of Seoul, South Korea
The Cathedral of Our Lady of the Immaculate Conception
with 엘리사벳, 엘프레나, 율리나 선생님
2024-30. 그리스도를 입다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 역사박물관 개관 20주년 기획전
그리스도를 입다
Christuin induite
A. M. D. G
(ad majorem Dei gloriam)
하느님의 더 큰 영광을 위하여
2024년 10월 29일(화)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 역사박물관
The History Museum of The Sisters of St. Paul of Chartres
with 엘리사벳 & 엘프레다 선생님
2024-248. 한국 천주교 성지순례
주교회의 순교자현양과 성지순례사목 위원회
한국 천주교 성지순례
CBCK 한국천주교주교회의.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CATHOLIC BISHOP'S CONFERENCE OF KOREA
제1판 1쇄 발행 2011년 8월 20일
제3판 4쇄 발행 2023년 6월 1일
구입 2024년 10월 29일(화) 가톨릭출판사 가톨릭회관점 20,000원
읽음 2024년 10월 29일(화)
율리아 언니가 사 줬는데, 잃어버렸다.
어디다 뒀는지 모르겠다.
찾질 못해 다시 구입하다.
가 본 성지에 다시 가야할 이유가 생겼다.
평일 미사 연중 제30주간 화요일
오전 10시 성지 미사 명동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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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K 13:18-21
Jesus said, “What is the Kingdom of God like? To what can I compare it? It is like a mustard seed that a man took and planted in the garden. When it was fully grown, it became a large bush and the birds of the sky dwelt in its branches.”
Again he said, “To what shall I compare the Kingdom of God? It is like yeast that a woman took and mixed in with three measures of wheat flour until the whole batch of dough was leavened.”
Jesus said, “What is the Kingdom of God like? To what can I compare it? It is like a mustard seed that a man took and planted in the garden. When it was fully grown, it became a large bush and the birds of the sky dwelt in its branches.”
Again he said, “To what shall I compare the Kingdom of God? It is like yeast that a woman took and mixed in with three measures of wheat flour until the whole batch of dough was leavened.”
하느님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어떤 사람이 그것을 가져다가 자기 정원에 심었다. 그랬더니 자라서 나무가 되어 하늘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였다.” (루카 13,19)
저의 신앙이 자라나 하늘에 새들이 깃들일 수 있는 하느님의 자녀가 되었으면 합니다. 예수님을 생각하며 겸손하게 생활하고, 하느님 사랑 생각하며 이웃과 사랑하며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남자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아내와 결합하여, 둘이 한 몸이 됩니다.” 이는 큰 신비입니다. 그러나 나는 그리스도와 교회를 두고 이 말을 합니다. 여러분도 저마다 자기 아내를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고, 아내도 남편을 존경해야 합니다. (에페 5,31-33)
주님을 찾는 마음은 기뻐하여라. 주님과 그 권능을 구하여라. 언제나 그 얼굴을 찾아라. (시편 105(104),3-4)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저희 안에 믿음과 희망과 사랑이 자라나게 하시고 저희가 하느님의 계명을 지켜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소서.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찬미받으소서. 아버지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철부지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마태 11,25 참조)
주님, 성체성사의 은혜를 풍부히 내려 주시어 저희가 거행하는 이 신비를 그대로 실천하게 하소서.
사실 겨자씨의 비유와 누룩의 비유는 하느님의 나라가 눈에 보이게 커져 가고 있을 때 필요한 말씀들이 아닙니다. 그 나라가 눈에 보이지 않을 때, 그 나라가 있는지 없는지도 확실하지 않게 여겨질 때 필요한 말씀입니다. 흙 속에 묻혀 있는 겨자씨는 눈에 보이지 않고, 반죽 속에 섞여 있는 누룩도 보이지 않습니다. 우리가 믿는 것은, 그래도 씨앗이 있고 누룩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 씨앗들은 박해 속에서도 살아 있었습니다. 무관심과 실망과 불신이 하느님 나라를 위협합니다. 그러나 아직 씨앗들이 살아 있으니 희망을 가집시다.
(안소근 실비아 수녀)2024년 10월 28일 월요일
2024-12. 메가박스 '아마존 활명수' 영화 시사회
아마존 활명수
감독 : 김창주
시나리오 : '극한직업' 각본을 쓴 배세영 작가
출연 : 류승용(회사에서 구조조정 대상인 전 양궁 국가대표 조진봉), 진선규(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 염혜란(진봉의 아내 수현), 고경표, 박영규
개봉 : 2024년 10월 30일(수)
2024년 10월 28일(월) 20:00~21:52
메가박스 코엑스 4관 Laser H-5,6
당첨 사이트 : 메가박스
묵주기도 환희의 신비
묵주기도 환희의 신비 5단
예수님의 잉태와 탄생 그리고 어린 시절의 예수님을 묵상하는 내용입니다.
1단 마리아께서 예수님을 잉태하심을 묵상합시다.
2단 마리아께서 엘리사벳을 찾아보심을 묵상합시다.
3단 마리아께서 예수님을 낳으심을 묵상합시다.
4단 마리아께서 예수님을 성전에 바치심을 묵상합시다.
5단 마리아께서 잃으셨던 예수님을 성전에서 찾으심을 묵상합시다.
2단 마리아께서 엘리사벳을 찾아보심을 묵상합시다.
3단 마리아께서 예수님을 낳으심을 묵상합시다.
4단 마리아께서 예수님을 성전에 바치심을 묵상합시다.
5단 마리아께서 잃으셨던 예수님을 성전에서 찾으심을 묵상합시다.
오늘의 기도
자녀를 위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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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주기도 환희의 신비 6단
감사 기도 3번
1) 하느님, 변비 없이 잘 생활할 수 있게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2) 영화 시사회 보러 올 수 있게 기회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3) 오늘 하루 잘 보낼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2024-36. 메가박스 '아마존 활명수' 회원 시사
안녕하세요. 메가박스입니다.
<아마존 활명수> 회원시사 이벤트에 참여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아래 명단을 확인하신 후, 당첨된 고객님께서는 당일 본인 확인 후 티켓을 수령해주시기 바랍니다.
* 상영일시 : 2024년 10월 28일(월) 20시
* 수령장소 : 남양주현대아울렛 스페이스원, 대구신세계(동대구),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목동, 성수, 송도, 수원스타필드, 코엑스
* 수령방법 : 시사회 당일 현장 티켓 배부처에서 신분 확인 후 티켓 수령(1인 2매, 신분증 지참 필수)
- 개인정보(신분증)로 본인 확인 후 배부 진행하며, 티켓 수령인과 당첨자 정보가 불일치할 경우엔 티켓 수령이 불가합니다.
* 시사회 당일 19시 부터 당첨 지점에서 티켓 수령이 가능합니다.
* 응모하신 극장에서만 관람이 가능하오니 장소 확인을 부탁드립니다. (당첨 극장 변경 불가)
* 당첨된 티켓은 양도 불가능하며, 개인정보(신분증)로 본인 확인 후 배부합니다.
* 좌석 선택은 불가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선착순 배포로 시사회 티켓이 소진되어 수령하지 못하는 경우에 한해, 당첨자 기준 1인 2매의 해당 영화 전용 관람권이 지급됩니다.
당첨 사이트 : 메가박스
2024년 10월 27일 일요일
누리풋볼클럽 11,12월정규/수요일/AM10:30
11,12월정규/수요일/AM10:30
= 198,000원 - 포인트 4,850원 = 193,150원
늘 잘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누리풋볼클럽
2024년 10월 26일 토요일
오늘의 기도
자녀를 위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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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주기도 고통의 신비 5단
가톨릭출판사와 함께하는 홍성남 신부의 마음 치유 캠프
감사 기도 2번
미사
1) 하느님, 엄마와 함께 홍성남 마태오 신부님 강의 즐겁게 잘 듣고 올 수 있게 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2) 집에 잘 도착할 수 있게 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2024년 10월 25일 금요일
오늘의 기도
자녀를 위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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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기도 4번
1) 감기 기운이 있고, 그날이라 컨디션이 안 좋았는데 가톨릭성서모임이 없는 날이어서 잘 쉴 수 있게 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2) 아이가 학원에 좋은 컨디션으로 가고, 제가 학원에 안전하게 잘 데려다 줄 수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3) 집에 잘 도착하게 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4) 하느님, 뚜이뚜이 신앙 그림책 모임을 계속 할 수 있게 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수녀님을 통해서 좋으신 하느님을 느끼고, 따뜻한 그림책과 감성적인 시詩도 알게 돼 마음을 채워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2024년 10월 24일 목요일
2024-246. 보물 수집
노는날 그림책 18
보물 수집
COLLECTIONS
빅투아르 드 샹기 글
파니 드레예 그림
박재연 옮김
펴낸곳 노는날 @nonunnal
초판 1쇄 2024년 9월 26일
2024 스위스 아동청소년 도서상 수상
대출 2024년 10월 12일(토) 서초구립반포도서관
읽음 2024년 10월 24일(목)
뚜이뚜이 신앙 그림책 모임을 통해서 읽게 된 그림책이다.
월요일, 이 책을 읽으며 내가 좋아하는 계절을 확실히 알았다.
그동안 봄과 가을을 모두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나도 오마르처럼 가을을 가장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가을은 다양한 색으로 세상을 온통 아름답게 물들이기 때문이다.
월요일 오마르처럼, 화요일 클레오처럼, 수요일 리즈처럼, 목요일 수잔처럼, 금요일 피오처럼, 토요일의 루이즈처럼, 일요일 뤼시앵처럼, 매일매일의 크리싀앙처럼 나의 보물은 무엇이고, 내 심장이 떨릴 정도로 세게 콩닥거리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 생각해 봤다.
나의 보물은 악기들이고, 악기들을 연주하고 노래할 때마다 내 심장이 떨릴 정도로 세게 콩닥거림을 알게 됐다.
휴대용 마림바
Q : 작가에게 이 책에 나오는 이름은 어떻게 지었느냐고 묻고 싶다.
ps. 펴낸곳 이름이 인상적이다! 이름부터 벌써 아이들의 긴장을 풀리게 할 것이다.
나 또한 하느님 품 안에서 잘 놀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뚜이뚜이 신앙 그림책 모임 후 : 감사 기도를 다시 써야겠다.
묵주기도 환희의 신비
묵주기도 환희의 신비 5단
예수님의 잉태와 탄생 그리고 어린 시절의 예수님을 묵상하는 내용입니다.
1단 마리아께서 예수님을 잉태하심을 묵상합시다.
2단 마리아께서 엘리사벳을 찾아보심을 묵상합시다.
3단 마리아께서 예수님을 낳으심을 묵상합시다.
4단 마리아께서 예수님을 성전에 바치심을 묵상합시다.
5단 마리아께서 잃으셨던 예수님을 성전에서 찾으심을 묵상합시다.
2단 마리아께서 엘리사벳을 찾아보심을 묵상합시다.
3단 마리아께서 예수님을 낳으심을 묵상합시다.
4단 마리아께서 예수님을 성전에 바치심을 묵상합시다.
5단 마리아께서 잃으셨던 예수님을 성전에서 찾으심을 묵상합시다.
2024년 10월 23일 수요일
2024-11. 최소한의 선의
최소한의 선의
감독 : 김현정
출연 : 장윤주(고등학교 교사 희연), 최수인(반 학생 유미)
개봉 2024년 10월 30일(수)
2024년 10월 23일(수) 19:30~21:30
메가박스 코엑스 컴포트 10관 Laser E-12, 13
당첨 : 메가박스
선생님의 돌아선 마음이 감사하다♡
이처럼 아이들을 최선의 길로 이끄는 좋은 선생님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좋은 분들로 인해 희망이 생기고, 세상이 따뜻하게 느껴지고 밝아진다.
하느님의 마음이 사람들에게 가득하기를!
ps. 장윤주의 연기 변신이 돋보였다.
묵주기도 고통의 신비
묵주기도 고통의 신비 5단
예수님께서 우리 인간의 구원을 위해 고통을 당하시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심을 묵상하는 내용입니다.
1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피땀 흘리심을 묵상합시다.
2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매맞으심을 묵상합시다.
3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가시관 쓰심을 묵상합시다.
4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 지심을 묵상합시다.
5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심을 묵상합시다.
2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매맞으심을 묵상합시다.
3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가시관 쓰심을 묵상합시다.
4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 지심을 묵상합시다.
5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심을 묵상합시다.
2024-239. 처음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처음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유안진 산문집
가톨릭출판사
읽음 2024년 10월 1일(화) ~ 17p
2024년 10월 3일(목) ~ 42p
2024년 10월 4일(금) ~ 52p
2024년 10월 5일(토) ~ 58p
2024년 10월 6일(일) ~ 64p
2024년 10월 7일(월) ~ 75p
2024년 10월 8일(화) ~ 91p
2024년 10월 9일(수) ~ 101p
2024년 10월 10일(목) ~ 113p
2024년 10월 11일(금) ~ 126p
2024년 10월 12일(토) ~ 133p
2024년 10월 13일(일) ~ 139p
2024년 10월 14일(월) ~ 151p
2024년 10월 15일(화) ~ 170p
2024년 10월 16일(수) ~ 180p
2024년 10월 17일(목) ~ 190p
2024년 10월 18일(금) ~ 201p
2024년 10월 19일(토) ~ 207p
2024년 10월 20일(일) ~ 212p
2024년 10월 21일(월) ~ 217p
2024년 10월 23일(수) ~ 224p. 끝
- 15p. 조갑지 : '조개'의 방언(경상). 조갑지만 한 발로 걸어 다닌 덕분인지 지금도 어지간한 거리는 걷는 게 더 편하다.
- 29p. 갸륵 : (사람 이나 그 마음 이 ) 착하고 장하다 . 갸륵적?
- 자조적 : 스스로 자기 를 비웃는 것 . 자조적?
- 32p. 삿갓배미 : 삿갓처럼 생긴 논배미. 논밭일 하는 농민 대다수는 밀짚이나 보릿짚을 엮어 만든 도롱이를 어깨에 걸치고 일했고, 날이 개어 나무 그늘에서 새참을 먹을 때는 삿갓배미에도 모를 심고 논을 매어야 한다고들 했다.
- 배미 : 다른 논과 구분되어 있는 논의 한 구역 을 나타내는 말 .
- 34p. 조응 : 둘 이상 의 사물 이나 현상 따위 가 서로 비추어 꼭 맞게 대응함 . 불빛, 하늘과 땅과 사람의 조응 예술
- 40p. 봉분(封墳) : 흙 을 둥글게 쌓아 올려서 무덤 을 만듦 . 또는 그 무덤 . 손바닥이라도 찔리고 싶어 봉분(封墳)을 쓸어 보는데 상석 비문이 눈길을 피한다
- 156p. 기명색 : ‘주홍색’을 달리 이르는 말. 음색과 옥타브 뉘앙스가 다 다른 그, 워어리!의 울림소리가 기명색으로 산마루를 넘어가는 낙조의 산골 마을을 메아리치던 시절이 동화 속의 그림처럼 떠오른다.
- 17p. 걸어 봐야 알게 되지 : 직접 걸어 봐야 비로소 알게 되는 것들이 많다. 그렇게 얻어진 것은 절대 잊혀지지 않는다.
- 발은 명사가 아니고 동사(動詞)란 말이지.
- 28p. 나를 신자로 아는 이들에게까지 무심히 내뱉는 나의 비신앙적 한마디와 표정과 행동도, 반신앙을 싹 튀우고 꽃 피워 수십 수백 배의 씨앗을 맺어 퍼지게 하진 않았을까? : 돌아보게 되고, 반성하게 한다. 신자로, 하느님의 자녀로 잘 살아야겠다.
- 42p. 보이는 제 부모를 사랑하지 않으면서 안 보이는 하느님을 사랑한다는 말이 얼마나 거짓인가. 오늘 묵상도 너무 아프고 너무 괴롭고 죄송할 뿐, 묵상이 아니라 망상뿐이었던가. : 하느님 앞에 거짓된 일이 많을 것이다. 그래도 놓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계속 묵상하고 괴로워하고 죄송해하고, 망상이라도 해야한다.
- 50p. 하느님께서 오늘을 너에게 주셨다 모든 어제는 거두어 가셨고 모든 내일은 아직 그분의 손안에 있도다 : 하느님의 자비가 느껴진다. 하느님께서 주신 오늘을 소중하게 여기고 감사하며 기쁘게 잘 살아내야겠다.
-54p. 병 덕분에 시간 여유가 생기니 병에게 고맙다고 했지. : 타인에 의해 봉사를 못하게 되니 나와 가족을 돌보는 시간을 갖게 됐다. 이렇듯 아픔으로 인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는 삶의 지혜가 생겼다.
- 57p. 고마 져 주그라, 져야 이긴데이. 안 질라 카믄 못 이기지러! : 남에게 안 좋은 소리 한 번 안 하셨던 아버님 생각이 났다. 아버님을 보며 이 말이 이해가 갔다. 아직 이렇게 잘 안 되지만, 예수님과 아버님 생각하며 진리를 실천할 날이 오길 바란다.
- 60p. 누구의 실수도 다 받아 주고 숨겨 주고 용서해 주는 색이기 때문이다. : 이런 삶의 관용이 필요하다. 용서는 진정 나를 위해서도 해야 한다. 창세기에 나오는 요셉처럼 하느님의 사랑과 자비를 생각하며 용서해야 한다. 하느님의 사랑과 자비를 생각하면 용서가 가능해진다.
- 69p. 고생하며 철들라고, 두 번째 기회를 주신 것.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니까. 나는 늘 이 속담을 하느님께 들이대면서 기도하니까. : 자녀를 사랑하시는 하느님의 사랑이 느껴진다. 주신 자유의지로 이제는 하느님 속 썩이지 않는 자녀로 잘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 78p. 요즘 어른들 모두는 나잇값을 기피하니 : 나도 이런 적이 있기에 얼굴을 들 수가 없다. 하느님께 올바름을 알려 줄 수 있는 용기 있는 어른이 되어 달라고 기도를 청해야겠다.
- 99p. 서울 중심의 표준어 강요는, 서울 밖 다른 곳의 주민들에게는 지방 열등감을 부추긴 결과가 되어, 수도권 인구 집중 현상이나 수도권 문화 선망 등만 초래하게 되었지 않았을까? : 다양함이 삶을 풍요롭게 만든다. 각 지방들이 균형있게 발전해 나갔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그와는 반대로 가고 있는 요즘 상황들이 마음 아프다. 이제는 지역간 불균형의 해소가 필요한 시점이다. 지방 발전에 눈을 돌려야 할 시기이다. 단지 문화 뿐 아니라, 여러 면에서 수도권 인구 집중화에 대한 문제가 많이 나타나고 있다. 점점 심각해짐을 느낀다. 이제는 수도권 중심화에서 벗어나 지역을 균형있게 발전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 104p. 번쩍이고 높아지는 삶보다는 작아지고 낮아지고 깊어져야 더 잘 사는 삶이 된다고, 새삼스럽게 성찰하게 되고, 이 작품을 쓸 때 떠올랐던 미국 화폐 중 링컨의 얼굴은, 왜 하필 최하 단위의 1전짜리에 새겨졌을까? 그 의미를 되짚어도 보게 된다. : 나이가 들수록 작아지고 낮아지고 깊어지는 사람들을 인상 깊게 보게 된다. 그분들이 새긴 길들이 더 진하게 남아있음을 알게됐다.
- 118p. 독자적인 언어의 표현은 어휘량이 많을수록 다양할수록 다채로울수록 강점이 되는데, 왜 표준어라는 한정된 제한적 어휘 양으로 단순화를 강요하는지? 표준어 교육을 중단하고 폐지하자는 말이 아니라, 표준어 교육과 함께 다양하고 다채로운 사투리와 그 유래까지도 더불어 가르치면, 그만치 우리의 정신이 확대 확장 심화되고, 역사와 민속의 가치까지 저절로 다채롭고 다원적이 되고 더 확장 확대된 가치를 존중하게 될 터인데. 따라서 이 모든 다양성을 통합하는 미래 지향적인 교육이 될 수 있을 터인데. : 다양성은 축복이다. 하느님께서도 사람마다 개성을 갖게 만드셨다. 더불어 사는 삶도 지향한다. 함께 잘 사는 삶이 진정 행복으로 나아가는 길이다. 다양성을 존중하고 받아들이는 교육으로 나아가는 것에 동의한다. 언어 발달에 큰 도움이 될 것이고, 우리 삶이 더욱 풍요로워질 것이다.
- 131p. 짐작되기도 안 되기도 했으나 사춘기 적 나도 수녀가 되려 했었고 비구니로 되려 했었지. : 청년성서모임 창세기 연수를 다녀와서 수녀가 되고 싶은 마음이 든 적이 있었다. 충동적이었던 그때가 생각이 났다. 지금 생각하면 어렸기에 그런 생각이 가능했을 것이다.
- 133p. 지금 여기의 현실이야말로 가장 수도원다운 봉쇄 수도원이고 가시밭길이고 백년고독인데. : 수도원이 아니더라고 살아간다는 것은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현실을 받아들이며 그 자리에서 하느님 손 꼭 붙잡고 가시밭길과 백년고독을 모두 함께 주신 사랑의 마음으로 잘 건너갔으면 한다.
- 134p. 엄마는 저를 낳고 엄마가 되셨거든요 아빠두요, 제 덕분에 아빠가 될 수 있었다구 맨날 그러세요. : 이때까지 제일 잘한 것은 아이를 낳은 것이라고 늘 생각한다. 아이로 인해 엄마가 될 수 있었다. 이 점을 생각하면 늘 하느님께 찬미를 드린다. 아이로 인해 이해심의 폭이 넓어지고, 조금은 성숙한 어른이 될 수 있었다. 아이가 나를 어른으로 만든다. 그리고, 조금이나마 아버지 하느님의 마음을 이해하게 된다.
- 141p. 사람 세상에서, 사람과 더불어 살아야 하기에, 삶의 문제는 사람만이 해결할 수 있다. 신도 사람을 통해서 해결하게 하신다. : 이 진리를 늦게야 알게 됐다.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이다. 함께 더불어 사는 삶이 진정 행복한 삶이고 그것이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것이다.
- 150p. 인생은 실패가 만들어 낸 걸작품! : 이 말이 멋지게 다가온다. 성경책에 나오는 인물들에서도 위로와 희망을 얻게 된다. 하느님 앞에 완벽한 인간은 없다. 실패를 통해 인생은 만들어진다.
- 159p. 어느 신부님 어느 성모님이 영험하다고들 하니까... 등등의 그 한 가지만을 따라가다가 함께 망하는 우리들에게, 반드시 착한 목자의 선한 목소리를 가려들을 줄 아는 청력을 가져야 살 수 있다고. : 착한 목자의 선한 목소리를 가려 들을 줄 아는 청력과 식별을 지닐 수 있도록 하느님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혜를 청해야겠다.
- 160p. 물론 아직도 아득 막막하지만, 그래서 성경 공부가 필요한데, 무작정 읽기만 하게 되다니. : 청년성서모임에 이어, 파스칼리나 수녀님으로 인해 가톨릭성서모임을 하게 된 것에 감사한 마음이 든다. 왜 수녀님께서 가톨릭성서모임을 하라고 했는지 이해가 간다.
- 162p. 주님 상처에 내 상처가 얹히게 되고, 십자가 고통을 억만 분의 일이라도 묵상하고서야 영적 꽃이 필 듯도. 주님 상처에서 주님과 만나 피어나는 꽃송이로, 그저 그냥 주고받은 우리 상처에서도, 꽃다운 꽃이 피고 향기도 풍길 듯. : 서로의 상처를 어루만져 주며 꽃다운 꽃이 피고 향기도 풍기게 되길!
- 주님은 우리의 상처에 찾아와 만나 주시는 분! : 우리의 상처에 찾아와 주시는 주님께 감사한 마음이 든다.
- 174p. 나 때문에 찢겼을 엄마의 마음과 세상 모든 부모들이 생각나더니, 신문과 방송에서 본 테러와 희생자들과 그 가족들, 특히 희생자 부모들 가슴이 그 협곡 같았다가, 왠지 아버지 하느님! 하고 불러지다가 하느님 가슴도 닮았을 거라고, 그래서 부모의 대명사인 아버지로 하느님을 호칭하는 거라고. 콜로라강의 붉은 흙탕물도 인류의 부모인 그분의 피눈물로 수수만 년을 흐르는 거라고. : 이렇게 쓰라리고 아픈 부모들과 하느님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을까? 엄마가 되었다지만, 아직도 부족한 나 자신을 바라본다. 더이상 부모와 하느님의 마음을 아프게 해 드리지 말아야겠다.
- 178p. 하느님의 의도가 있어야만 시인다운 시인이 되기에 이르렀다는 생각도 든다. : 우리 모두에게는 하느님의 의도가 있을 것이다. 모두 하느님의 자녀이기 때문이다.
- 179p. 뼈골이 저리도록 외로워 봤으니까, 제 뼈에서 나온 줄을 알게 되었다고. 제 살점이 아프도록 외로워 봤으니까, 제 살에서 나온 살 중의 참살인 줄 알아보았다고. 그러므로 시인은 태초부터 외로워야 했다고. 그렇게 지어졌다고. 그럴듯하지만 하느님의 의도와 같을까? : 고통과 시련은 하느님의 선물이다. 하느님께서 주신 선물인지, 아니면 자유의지로 내가 의도한 것인지는 하느님의 의도인지 아닌지로 알 수 있을 것이다.
- 183p. 임마누엘의 하느님뿐만 아니라, 에벤 에제르의 하느님이셨다. 나의 나 됨은 주님 은혜이지 내 힘의 결과가 아니었다. 하느님은 지금의 나를 여기까지 데려와 주신 에벤 에제르의 하느님이시라고. : 인생은 나를 알아가고, 나를 만드신 하느님을 알아가는 것이다.
- 184p. 나에게 하느님은 임미누엘의 하느님이시고, 에벤 에제르의 하느님이셨고, 앞으로는 야훼 이레의 하느님이신데, 걱정 말자고. : 걱정이 사라진다. 걱정할 시간에 기도를 하려고 한다.
- 185p. 하느님께 많은 걸 받지 않느냐고 웃으시던 황창연 신부님도 생각났다. 그래요 알아요 그런데도... 더 이상 말을 이어 갈 염치가 없었으니까, 받은 건 잊어버려서 안 받은 거처럼 되니까. : 하느님께 받은 선물이 아주 많다. 늘 잊지 않고 새기며 살아야겠다.
- 190p. 글라라야! 하시는, 주님의 호명을 듣는 영광을 얻는다면, 아니 수도 없이 불러 주셨음에도 듣는 귀를 갖지 못했다고. : 내 세례명이라 반갑게 느껴졌다^^ 맞다! 하느님께서는 수도 없이 불러 주셨을 것이다.
- 195p. 우리, 조의금과 축의금 받지 말자, 교통지옥 뚫고 마지막 인사 와 주신 분들께 좋은 음식 대접하여 고마움을 표하자, 내가 조문객들과 마주 앉아 밥 먹는다고 여겨, 좋은 음식으로 대접하고, 딸 애 혼인 때도 축의금 받지 말고. 재산 못 남겨 미안하지만 이 둘만은 꼭 해 줘요. 저 녀셕 손잡고 혼례식에 입장해야 하는데. 멋진데서 멋진 음식으로 하객들에게 진심 감사하고 싶은데. 평소 엄마에게 해 두신 유언이었단다.
- 206p. 엄마도 그럴 뜻은 없다고 했지만, 너무나 원통하다 어이없다. : 가족을 이렇게 떠나 보내면 너무나 가슴 아플 것이다. 이 아픔을 어떻게 달랠 수 있을까? 부모도 이런데, 아이를 떠나보낸 부모의 마음은...
- 209p. 어디 살아도 바르게 살아 너만 잘 되면 좋아! 하시던 말씀 잊지 않을게요. : 아빠의 사랑이 느껴진다. 부모의 마음이다♡
- 217p. 아빠 사위 괜찮은 사람, 하느님이 주신 사람이니까 안심하시고 하느님 나라에서 우리 위해 하느님께 자꾸 간구해 주세요. : 하느님께 가신 시아버님이 생각이 났다. 식사 후 기도나 위령 기도 등을 할 때 아버님을 생각하며 나도 이와 같은 기도를 드린다.
- 224p. 너희가 반듯하고 올곧게 살아 국가의 사회에 봉사하신 조상들의 자손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잊지 않아 조상님들께도 부끄럼이 없이 살고, 또한 무궁하게 이어질 너희 후손들도 그렇기를 바라는 아빠와 엄마의 소망을 잊지 않기 바란다.
- 미션 1. 신앙생활의 처음은 초등학교 때여서 친구들 사귀고 만날 생각에 성당에 갔습니다. 본격적인 신앙생활이라고 할 수 있을 때는 청년 때입니다. 청년성서모임을 통해 하느님에 대해 알고 싶은 마음이 생겼고, 그렇게 하느님 말씀에 맛을 들였습니다. 지금은 그때의 초심으로 돌아가고 싶어, 가톨릭성서모임을 창세기부터 다시 하고 있습니다.
- 미션 2.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이들이 오히려 행복하다.” (루카 11,28)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신앙인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은 모두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하나입니다. (갈라 3,28)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우리는 형제 자매입니다. 모두 하나 되게 해 주세요.
- 미션 3. 하느님과 그분의 사랑을 알기까지 : 인생은 나를 알아 가고, 하느님과 그분의 사랑을 알아 가는 여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신앙 에세이를 쓴다면 이 주제로 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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