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9일 월요일

서울주보 제2533호

 

- 3p. 그제야 진정 깨달았습니다. 그렇게 항상 어려울 때마다 마음을 비우고 주님께 의지할 때, 당신께 서 천사를 보내셔서 필요한 것을 채워주신다는 사실을요.
- 5p. 그렇다면 우리는, 고해가 죄를 심판받기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관계의 회복을 위한 하느님의 ‘사랑의 성사’라는 것을 꼭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 보다 적극적인 마음으로 고해성사를 보시길 바랍니다. 바로 그때 하느님께 서는 잃어버린 어린양을 되찾은 목자의 마음으로 우리를 사랑으로 끌어안아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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