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12일 목요일

평일 미사 대림 제2주간 목요일

오전 10시 미사 명동성당 이철규 아우구스티노 부주임 신부님 집전


세례자 요한 때부터 지금까지 하늘 나라는 폭행을 당하고 있다. 폭력을 쓰는 자들이 하늘 나라를 빼앗으려고 한다. (마태 11,12)
하느님, 폭력을 쓰는 자들로부터 우리나라를 구해 주세요🙏
정의로운 이들을 보호해 주세요.

주님, 저희 마음을 일깨우시어 성자께서 오시는 길을 닦게 하시고 성자를 맞이하여 깨끗한 마음으로 주님을 섬기게 하소서.

주님은 너그럽고 자비하시며 분노에 더디시고 자애가 넘치시네. (시편 145,8)

주님, 이 성찬에 참여한 저희가 덧없이 지나가는 현세를 살면서도 지금부터 천상 양식에 맛들여 영원한 것을 사랑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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