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8일 토요일

묵주기도 고통의 신비

묵주기도 고통의 신비 5

예수님께서 우리 인간의 구원을 위해 고통을 당하시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심을 묵상하는 내용입니다.

 

1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피땀 흘리심을 묵상합시다.

2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매맞으심을 묵상합시다.

3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가시관 쓰심을 묵상합시다.

4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 지심을 묵상합시다.

5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심을 묵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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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3. 언니를 만나는 밤

 

사이그림책장
언니를 만나는 밤

윤수란 글
김은진 그림
펴낸곳 (주)가나문화콘텐츠 @ganapub1
초판 1쇄 발행 2024년 4월 4일

대출 2024년 11월 30일(토) 서울도서관
읽음 2025년 1월 18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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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17일 금요일

오늘의 기도

1. 자녀를 위한 기도
2. 미사
3. 감사기도 3번
1) 하느님, 우쿨렐레 동아리 본도시락 잘 주문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 하느님, 광희문성지 미사가 없었는데 빠른 판단으로 서소문성지로 향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3) 하느님, 오늘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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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미사 성 안토니오 아빠스 기념일

오후 3시 서소문 밖 네거리 순교 성지 한국순교복자수도회 임영준 베드로 신부님 집전

Mark 2:1-12
When Jesus returned to Capernaum after some days, it became known that he was at home.
Many gathered together so that there was no longer room for them, not even around the door, and he preached the word to them.
They came bringing to him a paralytic carried by four men.
Unable to get near Jesus because of the crowd, they opened up the roof above him.
After they had broken through, they let down the mat on which the paralytic was lying.
When Jesus saw their faith, he said to him, “Child, your sins are forgiven.”
Now some of the scribes were sitting there asking themselves, “Why does this man speak that way?  He is blaspheming. Who but God alone can forgive sins?”
Jesus immediately knew in his mind what  they were thinking to themselves, so he said, “Why are you thinking such things in your hearts? Which is easier, to say to the paralytic, ‘Your sins are forgiven,’ or to say, ‘Rise, pick up your mat and walk’? But that you may know that the Son of Man has authority to forgive sins on earth”
–he said to the paralytic, “I say to you, rise, pick up your mat, and go home.”
He rose, picked up his mat at once, and went away in the sight of everyone.
They were all astounded and glorified God, saying, “We have never seen anything like this.”

예수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 병자에게 말씀하셨다. “얘야,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마르 2,5)
예수님께서는 다 아십니다.
알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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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16일 목요일

명동 1898 광장 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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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간 레슨




선생님께서 새 곡을 나간다고 손가락 번호를 적어오라고 했는데, 연습 부족으로 나가질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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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1. 자녀를 위한 기도
2. 감사기도 2번
1) 하느님, 명동에 잘 주차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 하느님, 오늘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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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15일 수요일

평일 미사 연중 제1주간 수요일



오후 7시 미사 잠원동성당 김윤상 프란치스코 부주임 신부님 집전

Mark 1:29-39
On leaving the synagogue Jesus entered the house of Simon and Andrew with James and John.
Simon’s mother-in-law lay sick with a fever.
They immediately told him about her.
He approached, grasped her hand, and helped her up.
Then the fever left her and she waited on them.
When it was evening, after sunset, they brought to him all who were ill or possessed by demons.
The whole town was gathered at the door.
He cured many who were sick with various diseases, and he drove out many demons, not permitting them to speak because they knew him.
Rising very early before dawn, he left and went off to a deserted place, where he prayed.
Simon and those who were with him pursued him
and on finding him said, “Everyone is looking for you.”
He told them, “Let us go on to the nearby villages that I may preach there also. For this purpose have I come.”
So he went into their synagogues, preaching and driving out demons  throughout the whole of Galilee.

“다른 이웃 고을들을 찾아가자. 그곳에도 내가 복음을 선포해야 한다. 사실 나는 그 일을 하려고 떠나온 것이다.” (마르 1,38)
예수님, 저희에게 사랑 가득한 복음을 선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쁜 소식을 전해 주시는 예수님께서 계셔서 희망을 안고, 진리를 바라보며 나아갑니다.

그분께서는 고난을 겪으시면서 유혹을 받으셨기 때문에, 유혹을 받는 이들을 도와주실 수가 있습니다. (히브 2,18)
예수님의 겸손과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주님 백성의 간절한 기도를 자애로이 들으시어 저희가 해야 할 일을 깨닫고 깨달은 것을 실천하게 하소서.

주님은 당신의 계약 영원히 기억하셨네. (시편 105,8ㄴ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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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1. 자녀를 위한 기도
2. 복음과 독서 말씀 묵상
3. 미사
4. 주님께 드리는 기도 2번
5. 감사기도
1) 하느님, 무력 충돌 없이 윤석렬 체포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 하느님, 아이 학원 늦지 않게 데려다 줄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3) 하느님, 오늘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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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14일 화요일

올리브영 투크 [2024 어워즈/NEW 컬러 출시] 투크 워터프루프 슬림 아이라이너 16colors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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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장바구니에 담아놓은 상품들을 사 달라고 해서 내가 필요한 것을 추가해 구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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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1. 자녀를 위한 기도
2. 복음과 독서 말씀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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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사 연중 제1주간 화요일

Mark 1:21-28
Jesus came to Capernaum with his followers, and on the sabbath he entered the synagogue and taught.
The people were astonished at his teaching, for he taught them as one having authority and not as the scribes.
In their synagogue was a man with an unclean spirit; he cried out, “What have you to do with us, Jesus of Nazareth? Have you come to destroy us? I know who you are–the Holy One of God!” 
Jesus rebuked him and said, “Quiet!  Come out of him!”
The unclean spirit convulsed him and with a loud cry came out of him.
All were amazed and asked one another, “What is this? A new teaching with authority. He commands even the unclean spirits and they obey him.”
His fame spread everywhere throughout the whole region of Galilee.

“이게 어찌 된 일이냐? 새롭고 권위 있는 가르침이다. 저이가 더러운 영들에게 명령하니 그것들도 복종하는구나.” (마르 1,27)
복음은 늘 새롭게 다가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언행일치로 권위가 있습니다.
말로만 타인을 가르치면 그 권위는 서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복음을 스스로 증명해 보이십니다.
복음 그 자체이십니다.

주님, 주님 백성의 간절한 기도를 자애로이 들으시어 저희가 해야 할 일을 깨닫고 깨달은 것을 실천하게 하소서.

주님, 당신께는 생명의 샘이 있고, 저희는 당신 빛으로 빛을 보나이다. (시편 36(35),10 참조)

전능하신 하느님, 성체로 새로운 힘을 얻고 간절히 바라오니 저희가 하느님의 뜻에 따라 살며 하느님을 충실히 섬기게 하소서.

주님께서는 우리와 상관이 있으신 분이십니다. 그분 눈에 우리는 소중합니다. 그분께서는 우리의 멸망이 아닌 구원과 행복을 바라십니다. 그러기에 가만히 계시지 못하고 우리 사이에 들어오시려 한 것이지요. “인간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기억해 주시나이까? 사람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돌보아 주시나이까?” 화답송 시편의 이 말씀 그대로입니다.
그러한 관심과 사랑 때문에 주님께서는 우리와 같은 한 형제가 되셨습니다. 전혀 부끄러워하시지 않고 기꺼이 그 길을 가셨다는 것이 오늘 독서의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우리와 무슨 상관이냐, 관심 꺼라.’ 하고 적대감을 드러내며 무관심을 내세우는 더러운 영이 들린 사람에게 분명하고 단호하게 말씀하십니다. “조용히 하여라.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마르 1,25).
우리 또한 사람들 사이에서 아픔과 상처를 겪으며 살다 보니 적대감과 무관심과 체념의 언어를 자신도 모르게 되풀이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주님의 말씀을 명심하여 그러한 속임수에 걸려들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모두 형제자매입니다. 다른 어떤 말도 필요 없습니다. 오직 주님께서 보여 주신 사랑과 평화의 길로 모두 함께 나아갑시다. 

(김동희 모세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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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13일 월요일

오늘의 기도

1. 자녀를 위한 기도
2. 복음과 독서 말씀 묵상
3. 미사
4. 묵주기도 빛의 신비 5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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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



우쿨렐레 동아리에서 효자손을 선물 받았다.
아이가 효자손으로 고양이를 긁어 주는 동영상을 보여 줬다.
해 봤더니 요미가 엄청 좋아한다^^
효자손은 고양이 용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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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주기도 빛의 신비


묵주기도 빛의 신비 5단
 

세상의 빛이신 예수님의 공생활 중 다섯 가지의 주요 사건을 묵상하는 기도입니다.

 

1단 예수님께서 세례받으심을 묵상합시다.

2단 예수님께서 카나에서 첫 기적을 행하심을 묵상합시다.

3단 예수님께서 하느님 나라를 선포하심을 묵상합시다.

4단 예수님께서 거룩하게 변모하심을 묵상합시다.

5단 예수님께서 성체성사를 세우심을 묵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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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미사 연중 제1주간 월요일









오후 2시 사제.부제 서품 미사 순교성지새남터성당

Mark 1:14-20
After John had been arrested, Jesus came to Galilee proclaiming the Gospel of God: “This is the time of fulfillment. The Kingdom of God is at hand. Repent, and believe in the Gospel.”
As he passed by the Sea of Galilee, he saw Simon and his brother Andrew casting their nets into the sea; they were fishermen.
Jesus said to them, “Come after me, and I will make you fishers of men.”
Then they left their nets and followed him.
He walked along a little farther and saw James, the son of Zebedee, and his brother John.
They too were in a boat mending their nets.
Then he called them.
So they left their father Zebedee in the boat along with the hired men and followed him.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 그러자 그들은 곧바로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마르 1,17-18)
예수님의 이끄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예수님께서 이끌어 주신대로 잘 나아갔으면 합니다.
만약, 딴 곳으로 새더라도 다시 예수님 바라보고 바로 일어서서 돌아오게 해 주세요.

주님, 주님 백성의 간절한 기도를 자애로이 들으시어 저희가 해야 할 일을 깨닫고 깨달은 것을 실천하게 하소서.

전능하신 하느님, 성체로 새로운 힘을 얻고 간절히 바라오니 저희가 하느님의 뜻에 따라 살며 하느님을 충실히 섬기게 하소서.

내가 내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분의 사랑 안에 머무르는 것처럼,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머무를 것이다. (요한 15,10)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은 이것이다. 서로 사랑하여라.” (요한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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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 poom 연극 [보물찾기] 초대권 증정 이벤트

아트박스 POOM을 사랑해 주시는 고객님 ^^
연극 [보물찾기] 초대권 증정 이벤트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벤트에 당첨되신 고객님은, 아래 경로를 참조하여 당첨자 정보를 입력해 주세요. ^^

※ 정해진 기한 내 정보 입력이 되지 않는 경우, 초대권 교환이 어렵습니다.
※ 정보 오기재로 인한 초대권 교환 불가 시에는 책임지지 않으니 유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 초대권 안내 문자는 발송되지 않으며, 관람 당일 매표소에서 현장 발권이 진행되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 당첨 정보 입력 경로 : 마이페이지 → 이벤트 참여/당첨 내역 → 이벤트 당첨 내역 → 경품 지급 정보 등록
◆ 입력 기간 : 2025년 1월 14일 화요일까지

- 공연명: 연극 [보물찾기] * 초대권 1인 2매 증정
- 공연장: 대학로 올림아트센터
- 관람 일시 : 1월 18일(토) 오후 2시 5명

[초대권 교환 방법]
공연 당일 현장 매표소에서 당첨자 정보(이름, 연락처) 확인 후 증정 예정이며, 본인 여부를 확인하여야 티켓을 배부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하고 오시기 바랍니다.
※ 초대티켓은 당첨회원 본인만 수령 가능하며, 양도 불가합니다.

당첨되신 분들 모두 축하드리며, 더욱 알찬 이벤트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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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보 제2540호 주님 세례 축일

 


이젠하임 제단화의 십자가 형(부분) 
마티아 그뤼네발트 (Matthias Grünewald, 1470-1528) 
 1515, 패널에 유채 
 운터린덴 미술관, 프랑스 콜마르


세례자 요한은 꼿꼿이 서서 단호하게 “그분은 커지셔야 하고 나는 작아져야 한다.”(요한 3,30)고 선포합니다. 마티아 그뤼네발트의 이젠하임 제단화의 주제는 십자가입니다. 당시는 전 유럽에 페스트가 만연하던 고통의 시기였고, 화가는 십자가상 예수님의 상처와 고통을 아주 처절하게 묘사합니다. 일반적으로 십자가 옆에는 잘 그리지 않는 세례자 요한을 세워 분명히 예수님을 가리킴으로써 혼란과 분열, 고통과 절망에서 우리가 바라보고 향할 곳은 바로 어린 양이신 ‘그분’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오주열 안드레아 신부 | 삼양동(선교)성당 주임

- 2p. 세례 받은 사람으로서 하느님의 사랑받는 자녀, 하느님의 마음에 드는 아들과 딸이 되도록 합시다.


- 4p. 하느님께는 불가능이 없음을 굳건히 믿으며 그분께 희망을 두는 이들에게는 이런 기적이 계속해서 일어날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피곤한 줄도 지칠 줄도 모르시고 이런 창조를 계속하실 것입니다.
- 5p. 1987년 6월 항쟁 때 김수환 추기경님은 명동성당에서 농성하는 학생들을 진압하려는 경찰 앞에서 이렇게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경찰들 이 학생들을 체포하려면 제일 먼저 나를 밟고, 그 다음 신부들을 밟고, 그다음에 수녀들을 밟고 넘어가야 합니다.” 추기경님께서는 왜 이런 말씀을 하신 걸까요? 그 이유는, 교회는 정치 영역에는 관할권이 없지만 적어도 윤리 분야에 있어서는 특별한 자격이 있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절대적으로 주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직무’를 가지고 있으며, 이 직무는 정치 생활에 관한 윤리법들에도 해당됩니다. 그러므로 사목헌장 76항은 이렇게 선언합니다. 교회가, “인간의 기본권과 영혼들의 구원이 요구할 때에는 정치 질서에 관한 일에 대하여도 윤리적 판단을 내리는 것은 정당하다.” 이에 교회는 전쟁과 환경에 대해 그리고 여러 가지 법률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으며 정치에 대해서도 윤리적 주제라면 목소리를 내는 것이 합당합니다. 이는 정치에 대한 관여가 아닌, 세상 안에서 실현되어야 할 하느님의 질서에서 오는 책무입니다. 단, 교구장님께서 올해 성탄절 메시지를 통해 말씀하셨 듯, 이것이 분열과 대립을 조장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화해와 일치를 통해 하느님의 질서를 이 루고자 힘을 모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지혜와 겸손의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볼 필요가 바로 여기에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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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12일 일요일

어머니 석박지


#남편이시댁가서가져옴 #맛있겠다 #어머니정성이가득한귀한석박지 #어떤선물보다도값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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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1. 자녀를 위한 기도
2. 미사
3. 복음과 독서 말씀 묵상
4. 감사기도
1) 하느님, 오늘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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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미사 주님 세례 축일






오후 9시 미사 14 동작지구장 박규흠 베네딕토 신부님 집전 서초동성당 with my husband

Luke 3:15-16, 21-22
The people were filled with expectation, and all were asking in their hearts whether John might be the Christ.
John answered them all, saying, “I am baptizing you with water, but one mightier than I is coming. I am not worthy to loosen the thongs of his sandals. He will baptize you with the Holy Spirit and fire.”
After all the people had been baptized and Jesus also had been baptized and was praying, heaven was opened and the Holy Spirit descended upon him in bodily form like a dove.
And a voice came from heaven, “You are my beloved Son; with you I am well pleased.”

"나보다 더 큰 능력을 지니신 분이 오신다. 나는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릴 자격조차 없다. 그분께서는 너희에게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실 것이다.” (루카 3,16)
세례자 요한은 자신을 잘 알았습니다. 이것이 겸손하기 위한 첫 번째 덕목입니다. 자신을 알고 하느님을 아는 것이 삶의 여정입니다. 저도 그 여정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행복합니다. 세례자 요한도 이렇게 겸손하셨는데, 아무것도 아닌 제가 감히요. 저도 그 겸손의 길을 따랐으면 합니다.

"이 예수님께서 두루 다니시며 좋은 일을 하시고 악마에게 짓눌리는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습니다. 하느님께서 그분과 함께 계셨기 때문입니다.” (사도 10,38)

물과 성령으로 새로 난 저희도 언제나 하느님 마음에 드는 자녀로 살아가게 하소서.

베드로 사도가 말한 대로 우리는 “하느님께서 나자렛 출신 예수님께 성령과 힘을 부어 주신 일도 알고 있습니다.” 세례를 받아 새로 태어난 하느님의 자녀답게 살아갑시다.

주님, 거룩한 양식을 가득히 받고 주님의 자비를 간청하오니 저희가 성자의 말씀을 충실히 따르며 주님의 참된 자녀가 되게 하소서.

세례를 받으신 예수님의 머리 위로 홀연 하늘이 열리고 성령이 비둘기 형상으로 내려오며 하늘의 소리가 들려옵니다.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루카 3,22). 이는 예수님의 태도에 대한 성부와 성령의 화답이요 강복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바로 이 힘으로 당신의 남은 사명, 곧 공생활의 여정을 살아가실 것입니다. 

(김동희 모세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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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에게 닭가슴살을


아이가 요미 준다고 이마트에서 닭가슴살을 샀다.
처음으로 줘 봤는데, 엄청 잘 먹었다.
하지만, 입이 짧아져서 많이 먹지는 않았다.
이젠 야생성이 줄어들고, 편안한 귀족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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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식구와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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