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9일 목요일

평일 미사 주님 공현 대축일 후 목요일

오후 7시 미사 서초동성당 할아버지 신부님 집전

Luke 4:14-22
Jesus returned to Galilee in the power of the Spirit, and news of him spread throughout the whole region. 
He taught in their synagogues and was praised by all.
He came to Nazareth, where he had grown up, and went according to his custom into the synagogue on the sabbath day. 
He stood up to read and was handed a scroll of the prophet Isaiah. 
He unrolled the scroll and found the passage where it was written: The Spirit of the Lord is upon me, because he has anointed me to bring glad tidings to the poor. He has sent me to proclaim liberty to captives and recovery of sight to the blind, to let the oppressed go free, and to proclaim a year acceptable to the Lord.
Rolling up the scroll, he handed it back to the attendant and sat down, and the eyes of all in the synagogue looked intently at him. 
He said to them, “Today this Scripture passage is fulfilled in your hearing.” 
And all spoke highly of him and were amazed at the gracious words that came from his mouth.

“오늘 이 성경 말씀이 너희가 듣는 가운데에서 이루어졌다.” 그러자 모두 그분을 좋게 말하며, 그분의 입에서 나오는 은총의 말씀에 놀라워하였다. (루카 4,21-22)
예수님, 기쁜 소식인 복음을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들려 주시는 복음을 들을 수 있어 영광입니다!
진리의 말씀 듣는데 그치지 않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분의 계명은 힘겹지 않습니다. 하느님에게서 태어난 사람은 모두 세상을 이기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이긴 그 승리는 바로 우리 믿음의 승리입니다. (1요한 5,4)

신앙의 신비입니다.

하느님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기에 우리는 또 힘을 내어 서로 사랑합니다.
(김동희 모세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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