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3일 금요일

평일 미사 주님 공현 대축일 전 금요일






오후 7시 미사 서초동성당 손님 신부님 집전

John 1:29-34
John the Baptist saw Jesus coming toward him and said, "Behold, the Lamb of God, who takes away the sin of the world.
He is the one of whom I said, 'A man is coming after me who ranks ahead of me because he existed before me.' I did not know him, but the reason why I came baptizing with water was that he might be made known to Israel."
John testified further, saying, "I saw the Spirit come down like a dove from the sky and remain upon him. I did not know him, but the one who sent me to baptize with water told me, 'On whomever you see the Spirit come down and remain, he is the one who will baptize with the Holy Spirit.' Now I have seen and testified that he is the Son of God."

"과연 나는 보았다. 그래서 저분이 하느님의 아드님이시라고 내가 증언하였다.” (요한 1,34)
하느님의 아드님을 믿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믿는 축복의 삶 살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얼마나 큰 사랑을 주시어 우리가 하느님의 자녀라 불리게 되었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과연 우리는 그분의 자녀입니다. (1요한 3,1)

하느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나타났네. 하느님이 당신 외아드님을 세상에 보내시어, 우리가 그분을 통하여 살게 해 주셨네. (1요한 4,9)

하느님, 성체성사로 저희에게 오셨으니 이 성사의 힘으로 저희 마음을 움직이시어 저희가 모신 성체에 더욱 맞갖은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