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만이 알고 있지
2025년 2월 12일 수요일
가위 눌림
피곤해서 잠시 거실에 누워있는데, 가위에 또 눌렸다.
6일만이다.
이번엔 전과 다르게 깨기가 힘들었다.
주일학교 교사라고 하는 사람이 전화를 걸어 알아 듣기 힘든 목소리로 위험에 빠졌다고 했다.
가위에서 풀려 성수를 찾았다.
성수를 손에 묻히고 성호경을 그었다.
그 선생님을 위해 기도 드렸다.
하느님께서 도와주시기를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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