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3일 토요일

전 신자 묵주 기도



어제 성당에 같이 온 라파엘라 자매님이 안 오셨다.
오늘도 반갑게 만날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성모님이 바로 보이게 맨 앞 자리에서 기도드렸다.
어제는 한 자매님 등만 보며 기도 드려서 좀 그랬는데, 기도 후 신부님 축복도 바로 앞에서 받고 좋았다. 
집에 올 때 성당에서 이레네 자매님을 반갑게 만났다.
내가 없으니 가톨릭성서모임에서 정답이 안 나온다며 예쁘게 말씀해 주셨다.
집에 오는데, 전 구역장님도 만나 반갑게 이야기를 나누며 같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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