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11일 금요일

제6과 묵상과 생활

1. 후손들에게 물려주고 싶은 유산은 '신앙'밖에 없습니다. 선조들이 온갖 박해를 받으며 지금까지 빛나게 지켜낸 신앙이야말로 아이에게 물려주고 싶은 가치입니다. 저를 알아가고, 하느님을 알아가는 것이 이 세상에 온 이유입니다. 선조들은 그 진리를 알았기에 목숨까지 내놓으며 지켜 내고자 했습니다. 아이에게 '찬미'라는 이름도 하느님께 감사하며 찬미 드리며 살아갔으면 하는 바램이 담겨 있습니다. 저희 자녀들에게 온갖 좋은 것을 주시고자 하는 하느님입니다. 베풀어 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하느님께 찬미 드리는 삶은 당연한 것입니다.   

2. 하느님께서는 늘 저와 함께해 주셔서 감사 또 감사를 드립니다. 힘들 때 위로와 힘을 주셨고, 사랑 받고 있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게 해 주셨습니다. 주님께 사랑 받는 자녀라는 것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러니 절망하지 말고, 용기와 힘을 갖고 기쁘고 행복하게 살라고 하십니다.
1) 시몬신부님의 '온라인신앙독서모임'
2) 성바오로딸수도회 안젤라수녀님의 '뚜이뚜이그림책모임'
3) 성서4주간 - 가톨릭성서모임
4) 가톨릭출판사 독서 챌린지, 어머니기도모임
5) 서초동성당 우쿨렐레 

3. 하느님께서는 먼저, 너 자신을 돌보고 아끼고 사랑하라고 저를 그 길로 이끄셨습니다. 그래야 이웃도 사랑할 수 있다고 알려 주셨습니다. 상처 받아 너덜너덜해진 제 맘을 돌보고 치유해 주시며, 온전히 저만을 위한 시간을 갖도록 해 주셨습니다. 위로와 힘을 주시며 그 길로 잘 나아갈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우연과 같이 모두 제게 다가왔지만, 하느님 안에서는 우연이 없습니다. 숨은 일도 보시는 하느님이십니다. 베풀어 주신 사랑과 자비에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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