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쿨렐레 수업
우쿨렐레 중급반
떼제 노래를 배웠다.
아는 곡이여서 노래 부르며 연주하기가 수월했다.
우쿨렐레 초급반
초급반에서는 떼제 노래를 안 배울 줄 알았다.
초급반에게는 어려울텐데도 선생님은 시도를 하셨다.
밀어 붙이고 가능하게 하는 것이 선생님의 장점이다.
데레시다 수녀님께서 먼저 가셔서 아쉬웠다.
크리스티나,세레나 자매님에게 선생님과 같이 점심을 먹고 가자고 제안했다.
흔쾌히 같이해 주셔서 감사헸다.
초급반의 한 자매님도 같이 가셨고, 제일 언니라는 이유를 들며 계산까지 하셨다.
나와 세라피나 자매님도 밥값을 내려고 했는데, 그 자매님이 사 주신다고 하셔서 감사했다.
내가 마련한 자리였고, 선생님과의 식사에서 내가 낼 차례여서 지불할 의향이 있었다.
식사 후, 선생님은 바쁘신지 서둘러 가셨다.
크리스티나,세레나 자매님에게 맛있는 커피를 사 드린다고 했다.
두 분 다 시간이 되셔서 함께 커피를 마시고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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