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7일 월요일

우쿨렐레 수업


우쿨렐레 중급반

떼제 노래를 배웠다.
아는 곡이여서 노래 부르며 연주하기가 수월했다.



우쿨렐레 초급반

초급반에서는 떼제 노래를 안 배울 줄 알았다.
초급반에게는 어려울텐데도 선생님은 시도를 하셨다.
밀어 붙이고 가능하게 하는 것이 선생님의 장점이다.



서관면옥 교대본점, 산도 교대본점

데레시다 수녀님께서 먼저 가셔서 아쉬웠다.
크리스티나,세레나 자매님에게 선생님과 같이 점심을 먹고 가자고 제안했다.
흔쾌히 같이해 주셔서 감사헸다.
초급반의 한 자매님도 같이 가셨고, 제일 언니라는 이유를 들며 계산까지 하셨다.
나와 세라피나 자매님도 밥값을 내려고 했는데, 그 자매님이 사 주신다고 하셔서 감사했다.
내가 마련한 자리였고, 선생님과의 식사에서 내가 낼 차례여서 지불할 의향이 있었다.
식사 후, 선생님은 바쁘신지 서둘러 가셨다.
크리스티나,세레나 자매님에게 맛있는 커피를 사 드린다고 했다.
두 분 다 시간이 되셔서 함께 커피를 마시고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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