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29일 금요일
가톨릭성서모임 제8과 묵상과 생활
1. 물을 4일 째 못 먹었다면 저도 불평할 것입니다. 그리고 하느님께 구하며 해결 방법을 찾을 것입니다. 가만히 있는 성격은 못 됩니다. 그래도, 전보다는 인내가 늘었음을 느낍니다. 고통도 다 겸손하고 성장하라고 주신 것이라 생각하며, 하느님과 대화하며, 하느님께 의지하며 해결해 달라고 청할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기도하면 들어 주시는 분입니다.
2-1. 특권 :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자녀와 함께해 주시며 돌봐 주시고 지켜 주십니다. 항상 함꼐해 주시기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또, 하느님께 기도 드리는 것입니다. 기도의 은총이 큽니다. 하느님께서는 자녀의 마음을 보시며 사랑의 마음으로 귀 기울여 다 듣고 계십니다. 그리고 그에 맞는 은총을 주십니다.
2-2. 의무 : 하느님과 자주 만나며 친해져야 합니다. 그래야 하느님의 뜻을 헤아릴 수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그 뜻대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 길은 우리를 위해 마련해 주시는 은총의 길입니다.
3. 전날에 다음 날 계획을 세웁니다. 희년을 맞아 요즘은 별 일이 없으면 남편과 성지순례를 다니고 있습니다. 어느 성지를 갈 것인지 계획합니다. 성지에 미사가 몇 시에 있는지 그곳 주보를 찾아 확인합니다. 갈 준비를 다 해 놓고, 가는 시간을 체크하고 잠 듭니다. 주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 성지 갈 준비를 합니다. 성지에서 받는 은총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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