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10일 일요일

서초동성당 밤 9시 미사


신부님과 베로니카를 기다리며 성모님께 전구를 청했다.


대건안드레아 신부님과 베로니카를 만나기 위해 서초동성당으로 갔다.
베로니카를 성당 마당에서 만나고, 신부님을 근처 아티제에서 뵀다.
신부님의 말씀을 듣고 있노라니 신부님의 건강이 염려되었다.
수술 잘 받으시고, 건강해지시기를 기도 드린다.
신부님께서는 미사 준비하러 가시고, 베로니카와 성당 카페로 자리를 이동해 계속 반가움을 나누었다🩷


대건안드레아 신부님께서 주신 선물
이것 뿐 아니라 미사를 봉헌해 주셔서 영광이었다🙏
내 이름과 세례명이 불려져 놀랐다.
내일이 축일인데, 축일 전야 같았다🎉 


미사 때 안토니아 선생님을 만났다.
반갑게 평화의 인사를 나누었다.
미사 후에 다시 신부님께 함께 인사를 드렸다.
선생님이 내일 축일이라며 축하 선물을 주셔서 감동이었다.
행복한 축일 전야였다🎶

ps. 베로니카에게 미사보가 두 개 있어 쓰게 됐다.
그동안 미사보를 안 썼는데, 쓰니깐 미사에 집중이 잘됐다.
앞으로 미사보를 다시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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