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18일 목요일
2025-169.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회칙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성심의 인간적이고 신적인 사랑에 관한 회칙
Dilexit Nos
CBCK 한국천주교주교회의.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제1판 1쇄 발행 2025년 5월 1일
읽음 2025년 9월 18일(목) ~ 111p
- 18p. 개인의 진정한 역사는 마음에서부터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삶이 끝날 때, 마음만이 중요할 것입니다. : 결국 마음만 남게 된다. 마음을 잘 가꾸어 나가야겠다.
- 25p. 인간으로서 우리의 완성은 사랑 안에서 찾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사랑할 때 우리는 이 세상에서 우리가 존재하는 목적과 목표를 알게 됨을 느낍니다.
- 27p. 주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사고와 관념을 넘어, 당신의 성심에서부터 우리의 마음에 말씀하심으로써 우리를 구원하시기 때문입니다. : 하느님께서는 우리 마음 안에 당신의 마음을 심어 주셨다.
- 62p. 전례는 성령의 활기찬 행위를 통하여, 언제나 그리스도의 부활하신 마음에서부터 하느님 아버지를 향하는 것입니다. : 성령께서 우리의 마음을 하느님 아버지께 향하게 해 달라고 청해야겠다.
- 64p. 세상의 심장이신 그리스도의 현존을 느껴야 합니다.
- 70p. "예수님, 저는 당신을 신뢰하나이다." 하고 아뢰는 것입니다. 그 어떤 다른 말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 75p. 이는 그저 말로 선포하는 사랑이 아니라, 사랑받는 이들에게는 그분의 열린 옆구리가 생명의 원천이며 당신 백성의 목마름을 채워 주는 샘입니다. : 사랑은 말보다는 행동과 실천이다. 기도도 사랑을 행동하고 실천하기 위해 하느님께 드리는 결심이다.
- 80p. 그 샘물을 마시는 사람은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벗, 사랑하는 마음이 될 수 있도록 말입니다. : 미사의 샘물을 마시며 그리스도의 벗, 하느님 닮은 사랑의 사람이 되도록 해야겠다.
- 84p. 주님의 상처 입은 옆구리에서 영원히 살아갈 것입니다. 실제로 그분 없이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뿐 아니라, 할 수 있다 하더라도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 하느님께서 해 주셔야만 할 수 있다. 하느님께서 안 계시는 것은 영원성이 없다. 새롭고 매력적인 것에 한계를 느끼게 된다. 하느님 안에서는 그 한계가 없다.
- 86p. 주님은 얼마나 좋으신 분이십니까! 그분의 마음은 얼마나 사랑스럽습니까! 그곳에, 그 거룩한 보금자리에 머무릅시다." : 이렇게 좋고 사랑스러운 분을 믿고 따르게 되어 영광이다. 그 분 안에서 사난 삶이 기쁘고 행복하다.
- 90p. 이제는 우리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사시는 것이라고 바오로 성인과 함께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실 수 있도록 마음을 정비하고 깨끗히 하며 늘 깨어 있도록 해야겠다.
- 111p. 우리가 참으로 주님을 사랑한다면 어찌 그분을 위로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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