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12일 일요일

2025-169.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회칙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성심의 인간적이고 신적인 사랑에 관한 회칙
Dilexit Nos

CBCK 한국천주교주교회의.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제1판 1쇄 발행 2025년 5월 1일

읽음 2025년 9월 18일(목) ~ 111p
     2025년 10월 12일(일) ~ 158p 끝. 

- 18p. 개인의 진정한 역사는 마음에서부터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삶이 끝날 때, 마음만이 중요할 것입니다. : 결국 마음만 남게 된다. 마음을 잘 가꾸어 나가야겠다.
- 25p. 인간으로서 우리의 완성은 사랑 안에서 찾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사랑할 때 우리는 이 세상에서 우리가 존재하는 목적과 목표를 알게 됨을 느낍니다. 
- 27p. 주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사고와 관념을 넘어, 당신의 성심에서부터 우리의 마음에 말씀하심으로써 우리를 구원하시기 때문입니다. : 하느님께서는 우리 마음 안에 당신의 마음을 심어 주셨다.
- 62p. 전례는 성령의 활기찬 행위를 통하여, 언제나 그리스도의 부활하신 마음에서부터 하느님 아버지를 향하는 것입니다. : 성령께서 우리의 마음을 하느님 아버지께 향하게 해 달라고 청해야겠다.
- 64p. 세상의 심장이신 그리스도의 현존을 느껴야 합니다.
- 70p. "예수님, 저는 당신을 신뢰하나이다." 하고 아뢰는 것입니다. 그 어떤 다른 말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 75p. 이는 그저 말로 선포하는 사랑이 아니라, 사랑받는 이들에게는 그분의 열린 옆구리가 생명의 원천이며 당신 백성의 목마름을 채워 주는 샘입니다. : 사랑은 말보다는 행동과 실천이다. 기도도 사랑을 행동하고 실천하기 위해 하느님께 드리는 결심이다.
- 80p. 그 샘물을 마시는 사람은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벗, 사랑하는 마음이 될 수 있도록 말입니다. : 미사의 샘물을 마시며 그리스도의 벗, 하느님 닮은 사랑의 사람이 되도록 해야겠다.
- 84p. 주님의 상처 입은 옆구리에서 영원히 살아갈 것입니다. 실제로 그분 없이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뿐 아니라, 할 수 있다 하더라도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 하느님께서 해 주셔야만 할 수 있다. 하느님께서 안 계시는 것은 영원성이 없다. 새롭고 매력적인 것에 한계를 느끼게 된다. 하느님 안에서는 그 한계가 없다.
- 86p. 주님은 얼마나 좋으신 분이십니까! 그분의 마음은 얼마나 사랑스럽습니까! 그곳에, 그 거룩한 보금자리에 머무릅시다." : 이렇게 좋고 사랑스러운 분을 믿고 따르게 되어 영광이다. 그 분 안에서 사난 삶이 기쁘고 행복하다.
- 90p. 이제는 우리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사시는 것이라고 바오로 성인과 함께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실 수 있도록 마음을 정비하고 깨끗히 하며 늘 깨어 있도록 해야겠다.
- 111p. 우리가 참으로 주님을 사랑한다면 어찌 그분을 위로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 113p. 우리의 정신적 한계를 뛰어넘으면서도 언제나 하느님 말씀에 굳건히 근거한 신비 여정으로 초대받고 있음을 깨닫습니다. : 영원히 새롭게 느껴지는 매력이 가득한 신비의 여정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15p. 그리스도께서 먼저 몸소 우리 삶에 함께하시기로 선택하셨기에, 우리도 우리 자신의 삶으로 이 신비에 함께합니다. : 그리스도의 사랑을 느낄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따라서 위로의 신심은 결코 역사적 근거가 없는 추상적인 것이 아니라, 역사를 통하여 나아가는 교회의 순례에 살과 피가 되는 것입니다. : 예수님의 살과 피는 사랑의 결정체이고, 그 사랑은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 129p. "우리 주님께서는 우리를 끊임없이 사랑하시고, 우리의 많은 결점과 결함을 참아 주십니다. 바로 이러한 까닭에 우리도 우리 형제자매들에게 끊임없이 참아 주며 똑같이 해 주어야 합니다."
- 141p. 그리스도의 사랑이 세상에서 확장되지 못하게 쌓아 놓은 장벽을 치우는 것
- 151p. 사랑에 빠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와 같지 않을까요?
- 154p. 그분께서는 여러분을 심연 속으로 내던지거나 여러분 혼자 애쓰도록 내버려두시지 않을 것입니다. 그분께서 늘 거기에 계시면서 여러분을 격려하시고 동행하실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께서 하신 약속을 반드시 지키실 것입니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어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마태 28,20). : 늘 함께해 주시는 하느님께 감사한 마음입니다.
- 156p 사랑을 위한 자리가 더 이상 없는 광적인 추구에서 우리를 풀려나게 해 줄 수 있는 것은 오직 그리스도의 사랑뿐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은 우리 세상에 심장을 줄 수 있습니다.
- 158p. 주님께서는 영원히 찬미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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