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21일 화요일

202-179. 너무 가벼운 아이와 너무 무거운 아이

 


너무 가벼운 아이와 너무 무거운 아이

남기림 그림책
곰곰
2025년 3월 30일 1판 1쇄

2023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에서 '가라치상 어메이징 북셸프'에 선정

대출 2025년 9월 30일(화) 서초구립반포도서관 (책나르샤 : 방배도서관) 
읽음 2025년 10월 21일(화)

작가의 첫 그림책이다.
다소 난해하게 다가오지만, 공감이 간다.
나도 첫 유럽배낭여행을 혼자 떠났을 때 한인 민박에서 언니들과 남동생을 만나 좋았지만, 어느새 떨어지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떨어지고 나서 네델란드로 갈 때 외로움에 바로 후회한 기억이 났다.
한 언니는 한국에 온 후로 집으로 사진까지 보내줘서 마음이 뭉클했다.
언니에게 연락을 했어야했는데, 나의 작은 마음이 안타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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