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10일 월요일

서울주보 제2584호 2025년 11월 9일(다해)

 


자비의 성모님 (도움이 필요한 이들의 성모님)
리포 멤미(Lippo Memmi, 1291–1356) 1350년대, 목판에 템페라 오르비에토대성당 이탈리아 오르비에토

여러분은 하느님의 건물입니다
이 성화를 주문한 오르비에토대성당 공동체의 구성원들이 신분 구별 없이 ‘도움이 필요한 이들의 성모님’이라는 애칭으로도 불리는 ‘자비의 성모님’의 망토 안에 있습니다.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은 신앙인 각자는 하느님의 영이 머무시는 작은 성전입니다. ‘모든 성전의 어머니요 으뜸’인 라떼라노 대성전의 봉헌을 기억하는 오늘, 저마다 자신 안의 성령의 거처를 깨끗이하여 우리의 기초로 예수 그리스도를 모셔 들입시다. 
오주열 안드레아 신부 | 삼양동(선교)성당 주임

- 3p. 하느님을 찬미하는 것이야말로 최상의 삶의 방식이라 생각합니다.


- 4p. 믿음과 확신이 희망을 꽃피게 한다면, 의심과 불안은 희망을 시들게 합니다.

- 온 가족이 이 모든 일을 가능하게 하신 하느님을 찬미합니다. 그들은 이 모든 복의 원천이 하느님이심을 고백하며 크게 기뻐합니다.

-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느님의 현존에서 눈을 떼지 않는 한 우리의 순례 역시 희망찬 순례가 될 것입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