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 화요일

2025-211. 사랑이 있는 곳에 신이 있다

 


두레아이들 그림책 4
사랑이 있는 곳에 신이 있다

레프 N. 톨스토이(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Лев Николаевич Толстой) 글
최수연 그림
김은정 옮김
펴낸곳 두레아이들
1판 1쇄 발행 2009년 12월 25일
1판 3쇄 발행 2016년 7월 15일

대출 2025년 12월 16일(화) 서초구립반포도서관 (책나르샤 : 서초그림책도서관)
읽음 2025년 12월 23일(화)

- 56p. "우리들의 뜻이야 그렇지만 신의 뜻은 그렇지 않아요." : 하느님의 뜻이 무엇인지 늘 알려고 해야 한다. 그러러면 하느님과 평소에 친분을 쌓아둬야 한다. 그분이 무엇을 원하는지 쉽게 알 수 있도록.
- "사과 하나 때문에 이 아이를 때려 벌해야 한다면, 우리가 지은 죄로 과연 우리는 어떤 벌을 받아야 할까요?" : 우리는 과연 남을 판단하고 벌할 수 있는 자격이 될까?
- 57p. "신은 용서하라고 하셨어요." : 모든 것은 하느님께서 판단하실 것이다. 우리는 서로 용서하며 기쁘고 행복하게 살고, 그렇게 살길 하느님께서는 바라실 것이다. 그렇게 사는 것을 하느님께서는 보고 싶어하실 것이다.

바오로딸 안젤라 수녀님의 추천으로 읽게 됐다.
삶의 울림을 주는 책이다.
내 삶이 잘 나아가고 있는가에 대한 지침서가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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