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31일 수요일

2025-216. 이처럼 사소한 것들

 





[큰글자도서]
이처럼 사소한 것들
SMALL THINGS LIKE THESE

클레어 키건 Claire Keegan 소설
홍한별 옮김
리더스원
초판 1쇄 발행 2024년 2월 19일

대출 2025년 12월 17일(수) 서초구립반포도서관 (책나르샤 : 서초구립내곡도서관)
읽음 2025년 12월 31일(수)

큰글자도서를 처음 접했다.
모르고 대출했는데, 글자가 커서 짐작은 했다.
이런 책이 나왔다는게 혁신이다.
아일랜드 가톨릭 교회에 이런 일이 있는 줄 몰랐다.
더한 것이 나올까봐 조마조마하며 읽었는데, 에둘러 표현을 한 의도가 느껴졌다.
이런 표현이 노골적인 것보다 더 많은 걸 담아냄을 알았다.
주인공의 용기에 박수를 보냈다.
아마 그렇지 않았다면 평생 마음 속에 깊은 응어리로 남았을 것이다.
악한 상황에 대해 침묵하는 것은, 곧 악에 대한 묵인이며 악에 동조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는 말이 있다.
나도 이런 용기를 갖고 살고 싶은데, 한 번 큰 상처를 입어 또 그런 용기를 낼 수 있을지 모르겠다.
하느님 뜻에 맞게 살 수 있도록 용기와 지혜를 청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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