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2월 15일 일요일

2026-20. 평화가 모두와 함께


레오 14세 교황의 가르침
평화가 모두와 함께
LA PACE SIA CON TUTTI VOI

레오 14세 교황 지음
가톨릭출판사 편집부 옮김
한영만 감수
가톨릭출판사
2025년 10월 24일 교회 인가
2025년 12월 8일 초판 1쇄 펴냄

읽음 2026년 1월 20일(화) ~ 51p 응암동성당
     2026년 1월 22일(목) ~ 60p 대학교 내 카페
                         ~ 95p. 스타벅스
     2026년 1월 27일(화) ~ 97.5p 인천공항-세부막탄국제공항 필리핀항공 PR487 기내
    20226년 2월 15일(일) ~ 141p

- 21p. 이 평화는 세상이 주는 어떤 만족에서 오는 평화가 아니라 십자가에서 돌아가심으로써 인간의 가장 큰 불안인 죽음을 이기신, 부활하신 주님의 평화다. : 진정한 평화에 대한 정의이다.
- 32p. 자리에 앉기 전에 먼저 기도로 시작합시다. : 기도로 하느님의 현존을 상기하며 함께해 주시기를 청하고 그마음으로 모든 것을 해야겠다.
- 35p. 그분 목소리를 민감하게 경청하는 자가 되고 : 제 말을 하는 자보다 하느님 말씀을 듣는 자가 될 수 있기를!
- 41p. 저는 부활 시기의 뜻깊고 특별한 이 주일에 착한 목자를 생각합니다. 교회가 저에게 맡긴 이 새로운 사명의 시작을 거행하면서, 우리가 생명을 바치고 의지하는 예수 그리스도보다 더 좋은 본보기는 없다고 봅니다. : 예수님를 믿는 이유이다. 
- 51p. 교회의 커뮤니케이션은 진리를 사랑의 방식으로, 폭력적 언어가 아니라 사랑의 언어로 전달해야 한다는 것이다. : 하느님을 담은 사랑의 마음으로 이야기해야겠다.
- 55p. 평화를 위한 노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긴장은 항상 현존하기 때문인데, 이는[타고 남은] 재 속에 있다가 살아날 수 있는 화롯불처럼 어떤 순간에든 다시 살아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하느님 안에서 늘 깨어있어야 하는 이유이다.
- 그러나 평화는 모두 수고해야 하는 적극성을 띤 선물입니다. : 평화는 그냥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 64p. 이는 결코 위압감으로, 종교적 선동이나 위력으로 타인을 잡아 가두는 것이 아니라, 항상 그리고 오직 예수님께서 하셨던 것처럼 사랑하는 것입니다.
- 77p. 사실, 우리가 먼저 사랑받지 못했다면 사랑조차 할 수도 없었을 것입니다.
- 78p. 우리는 사랑을 키우고 전파하며 서로에게 참된 이웃이 될 수 있는 은총을 주님께 간구합시다. : 하느님 자녀의 소명은 사랑을 키우고 전파하는 일이다.
- 79p. 믿음은 우리를 "이 사랑의 신비에 마음을 열고, 하느님께 사랑받는 사람으로 살아가도록" 이끕니다. : 하느님 안에서 이 믿음을 키워나갈 수 있길!
- 그 부르심은 선물이었고 하느님의 자비였다는 점을 : 선물을 주시고 자비를 베풀어 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 82p. 기억이 없다면 길을 잃고 여정의 의미를 잃게 됩니다. : 좋은 기억을 많이 새겨야겠다.
- 85p. 인내심, 겸손, 타인에 대한 공감, 편견, 회피, 그리고 적절한 유머를 통해 불가피한 오해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 오해가 생기려고 하거나 생겼을 때 풀 수 있는 방법이다.
- 88p. 프란치스코 교황님은 종종 교회의 어머니다운 차원을 묵상하도록 우리를 초대하셨습니다. 아울러 교회의 고유한 특징들, 곧 온유한 사랑과 기꺼이 희생하는 자세, 단지 도움을 주는 것을 넘어 도움을 요청받기도 전에 궁핍한 처지에 있는 이들에게 미리 다가가 경청할 줄 아는 역량을 성찰하라고 권고하셨습니다. : 성모님이 생각나는 대목이다.
- 89p. "성령과 우리가 함께 결정하였다." : 결정하기 전에 성령의 도움을 청해야겠다.
- 다시 말해 모든 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느님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이며, 이러한 경청이야말로 모든 것을 가능하게 만든다는 사실을 강조한 것입니다. 
- 90p. 우리가 복음에 사로잡히고 변화될수록, 성령의 권능이 우리 내면을 정화하시게끔 내어 맡길수록, 복음을 전할 수 있는 힘도 커집니다. 성령께서는 우리의 말을 순수하게 만드시고, 우리의 마음을 정직하고 맑게 하시며, 우리의 행동을 너그럽게 해 주십니다. : 하느님 말씀이 담긴 복음을 자주 접해야 하는 이유이다.
- 94p. 따라서 진정한 일치는 무엇보다 먼저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끊임없이 회심하려는 노력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알아야 하고, 이렇게 할 때에만 각자는 성령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그 결과 다른 이를 형제자매로 받아들이고 이해할 수 있다.
- 97p. 하느님께서 당신의 자녀들을 모으시되, 비록 서로 다르지만 하나의 역동적 일치로 이끄시는 일에 결코 지치지 않으신다는 사실의 증인입니다. : 하느님께서는 지치지 않으신다.
- 119p. 이 단어에 담긴 '함께syn'라는 의미는 하느님 생명의 비밀을 구성하는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동떨어져 계신 분이 아닙니다. 하느님께서는 자신 안에 성부와 성자와 성령으로서 '함께' 존재하는 분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 119p. 동시에 시노달리타스라는 단어에는 '길odós'이라는 뜻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성령이 계신 곳에 움직임이 있고 길[발걸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걸어가는 백성입니다.
- 137p. 십자가 덕분에 그 열매들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가톨릭출판사 북클럽 4기를 통해 이 책을 접했다.
레오 14세 교황님의 강론 모음집이다.
이전 교황님들의 말씀을 많이 인용했다. 아무래도 교황님께 많은 영향을 끼쳤기 때문일 것이다.
내용은 특별한 것 없이 미사 강론에서 듣는 이야기들이었다. 하지만, 강론도 귀를 기울여 듣는가, 아닌가에 따라 마음에 와닿는 것이 달라지듯이 교황님 말씀도 마찬가지다. 어떤 마음으로 읽는가가 중요하다. 그리고, 하느님은 특별한 것을 말씀하시지 않았다. 단순하며 우리가 할 수 있는 실천 가능한 것들을 이야기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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